인페스티드 포인터


몸에 달린 촉수들로 워프레임 체내의 혼합된 나노 스포어를 감지, 워프레임을 추격한다

워프레임을 발견하면 오른팔의 기관으로 점성이 강한 액체를 살포해 움직임을 제한시킨다

점액은 대충 쏟고 안 치워서 말라버린 콜라 수준의 끈적함을 지닌다 

이로 둔화를 걸면서 동시에 강한 페로몬을 발산해 주변의 인페스티드의 어그로를 끌어 이로 인해 포인터라는 이름을 갖게 됨

가까이 접근한 적은 두꺼운 각질로 싸인 왼팔을 휘둘러 멀리 쳐낸다


부풀어오른 상체 안에는 오른팔로 이어지는 점액 생성 기관으로 가득 차 있으며 이를 보호하기 위해 가슴 역시 왼팔과 같은 갑각으로 뒤덮혀 있음

좋은 사격각을 확보하기 위해 다리가 길고 발이 커 중심을 잘 유지함

다리가 발만큼 튼튼하진 않아서 조인트를 잘 까면 매우 아파하며 쓰러져 일어나질 못함


사실 인페스티드에게는 팔다리나 상체같은 개념이 딱히 없지만 막 괴상한 고깃덩어리나 촉수다발보다는 대충 알아볼수 있게 생긴게 미관상 좋아서 이런 모습으로 진화했다는게 학계의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