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노머니노게인이라 피방가서 간간히 하고 있는데 나는 첨에 막 행성나오길래 해봐야 게임성이 웦붕이 짭이겠거니 했어

그래도 요즘 배그도 질리고 웦은 두말할것도 없고 어차피 피방에선 무료니까 출시하고 그담날에 해봣는데 웦이랑은 비교가 불가할거 같더라구.

그러다 보니 데스티니 50렙 만렙찍고 전투력 올린다고 천천히 하는중.. 암튼 한번 느낌을 말해볼게



워푸레임이

내가 쎄진다 = 내 스킬이나 무기가 존나 쎄서 컨트롤 그런거 없고 내가 지나기면 다 뒤진다
같은 원펀맨식 게임진행이라면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내가 쎄진다 = 내 전투력은 엄청 올라갔는데 한방컷은 안나고 나도 왤케 아프지? 그럼 약점을 때리고 이동하면서 피해야지. 근데 이짓거리 하다보니까 피지컬이 늘고 에임도 늘었네?
이런 차이가 있어서 겜이 쉽게 질리지 않을거 같다.



워프레임에서는 약점공략이 있긴 하지만 특정몹 말곤 크게 영향이 없다싶이한 시스템이고 대미지 딸치려고, 얼마나 높은 숫자가 나오는지 구경하려고 만든것에 불과함 ㄹㅇ

반면 데스티니는 니가 암만 갓갓템이라고 해도 약점을 공략 안하면 적이 더디게 죽음. 그래서 정조준 까지 하고 정확하게 조준해야해서 좀 피곤할 순 있어도 게임이 먼치킨이 되진 아늠. 물론 3인칭 1인칭 차이라고 볼수도 있고..



솔직히 고인물 기준 웦의 타격감이라 함은 광역 스킬로 빵빵 터트리거나 애들 뭉쳐서 터트리고 뱅뱅돌면서 무선청소기마냥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건데 이게 반복되서 뭔가 지루하고 따분함.

곰곰히 생각해보센 최근들어 예전만큼 막 초초할정도의 스릴을 웦에서 느낀적 있음? 청정수땐 막 적들 많이 나오면 뒤로 튀면서 총쏘기 바빳는데 말이지..


반면에 데스티니는 잡몹 하나하나도 대충 총으러 스치면서 죽이기가 불가능하니 대부분 일일이 정조준 해서 쏴야 해서 물량공세로 적이 나오면 쿨타임이 긴 스킬을 사용하거나 광역무기로만 한번에 잡을 수 있어서 그 타격감 역시 오래간다.



데스티니를 하면서 느낀건데 워프레임이 밸런스 격차를 줄이고 컨텐츠를 연관성 있게 만들면서 스토리를 짜고 보상을 만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이되더라.

데스티니같은 경우도 pve 가 주요 컨텐츠지만 pvp도 활발하고 보상도 나쁘지 않아서 그런게 정말 좋더라구.

데스티니랑 웦이랑 큰 틀로 봐선 정말 비슷한데 세부적인걸로 봣을땐 웦이 너무 디테일이 떨어지더라. 난 그런걸 보안하지 않고 이상한 노가다랑 컨텐츠만 자꾸 찍어내는것 같아서 그게 넘  아쉽다.


하고싶은 말 더 많은데 정리가 안되서 줄일게





TPSRPG 워프레임
FPSRPG 데스티니가디언즈

퍼스트냐 서드냐의 차이를 넘어서 비슷한 장르의 두 게임.
이러한 장르가 과거에도 있었지만 항상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흥행하지 못했다. 그래도 앞으론 한국에서도 영향력이 높은 장르로 발전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