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스가 보이드에 이때껏 숨겨왔던 루아를 지구 궤도에 꺼내놓으면서

이제 시터스에서도 밤이면 루아를 볼 수 있게 됨.

근데 생각해보니까 루아가 너무 크다?

그동안 부풀어 올랐을 리는 없고 로터스가 옛날에 비해 훨씬 가까운 궤도에 루아를 출현시켰단 얘긴데..

그냥 뙇 하고 꺼내만 놨지 공전까지 시켜놨다는 언급은 없지?

어차피 게임이니까 신경도 안쓰고 뭔 일이 일어나지도 않겠지만..

만약 영향을 끼친다고 하면 재앙이 일어나지 싶다.

공전을 하지 않는다는건 출현했던 그 자리에서 바로 지구 중력에 이끌려서 계속 접근중이란거잖아.

공전 자체가 원래는 천체들이 서로 영향받아서 진행방향이 원을 그리게 된거니까..

두 꿈 나온지 얼마나 됐냐?

그 때부터 낙하 시작했다고 생각하면 지금쯤이면 진작에 지구에 꼴아박었지 싶다.

꼭 그게 아니더라도 없어졌던 루아가 갑툭튀하면서 그 동안 잠잠했던 바닷물이 루아의 인력에 이끌렸을건데..

가까운 곳에다 스폰 시켰으니 인력의 영향도 커서 순간적으로 대규모의 썰물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천체물리학 ㅈ도 모르니 그 이후는 모르겠지만

원래 지구와 달이 은근히 주고받는 영향을 생각하면 루아의 출현은 심각한 문제일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 싸봄


지구가 4시간 마다 낮밤 타일셋 바뀌는 이유도 오로킨이 뭔 짓을 해서 시간의 흐름인지 지구의 자전인지가 이상해진거라고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이건 상관없는 이야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