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방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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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연출로 추측해보자면 :

1. 내면의 전쟁 마지막 장면으로 보건데 벽남은 쿠바와 모종의 연관이 있음. 목소리도 똑같고 오퍼레이터를 꼬드기는 말투도 똑같음.

2. 해로우 퀘스트를 보면 해로우의 주체였던 오퍼레이터 렐은 인격장애자라서 마굴리스는 그가 허상을 보고 환청을 듣는다고 생각했고

마굴리스가 오로킨 의회에 의해서 죽으면서 결국 구해지지 못했음.

하지만 플레이어가 해로우 퀘스트를 하다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은 해로우의 오퍼레이터 렐이 인격과 정신에 문제가 생겨서 이상한걸 본게 아니라

실제로 벽남이 존재했다는 거임.



따라서 시간 순서상 내면의 전쟁 -> 해로우 퀘스트임으로 오비터에서 간혹 벽남을 보던 오퍼레이터의 상태는 점점 렐이랑 비슷해진다고 추측이 가능함.

그리고 로터스가 떠나고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오퍼레이터를 꼬드기는 벽남의 목소리가 잘들리고 미쳐가는 상태가 되고


키메라 프롤로그에 이르러서는 연결이 강해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모종의 이유로 벽남이 발라스랑 오퍼레이터를 연결시켜 준거지.

솔직히 가는 길에 보여준 벽남의 공격들은 발라스 관련보단 오퍼레이터가 점점 렐처럼 미쳐간다는걸 보여주는 장면 같음.


지금 알 수 있는건 보이드 너머에 뭐가 있는지 모르지만 센티언트가 득세하는걸 원치 않는다는 거임.

근데 발라스조차도 오로킨 시절에 밝혀내지 못한 일들이 어떤 방식으로 밝혀질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