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천상품으로 나온 람비오 모아가 마음에 들어서 후닥 질러다 써보고 후기 씀.


1. 바큠으로 아이템을 빨아들이는 범위는 워프레임 기준이 아니라 모드 장착한 모아 기준임. 사실 티널도 마찬가지지만, 모아는 센티널처럼 워프레임 옆에 얌전히 붙어있는게 아니라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고로 은근슬쩍 못 주워먹는 템이 좀 됨. 뭐 카밧에 익숙해져 있어서 일단 뭐라도 주워먹어주는게 어디냐 싶긴 함. 


2. 모드는 센티널+동반자 모드를 섞어 씀. 방어스텟 모드는 동반자 모드를 씀. ex) 링크 헬스, 링크 아머 등. 유틸리티 모드는 센티널 모드를 씀. ex)쉴드 차저, 메디 레이. 헌터 모드는 아예 끼울수가 없더라. 머울,바이트,헌터모드같은걸 넣을 필요가 없다보니 모드 칸이 꽤나 여유가 있는 편. 포르마 두어게면 밖을건 다 밖을수 있을듯.


3. 공격능력 굉장히 후잡함. 공격을 철저하게 센티널 무기에 의존하다보니 어쩔수 없는듯. 공격 인식범위는 엄청나게 넓음. 딱히 범위 제한은 없이 시야에 들어오면 무조건 공격하나봄.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산탄도, 투사체 속도 있는 대부분의 센티널 무기가 다 효율이 떨어짐. 사실상 불클락이나 데머라 고정으로 쓰라는 모양.


6. 무기 자체를 빼버리면 모아는 워프레임만 졸졸 따라다님. 바큠이나 후술할 스테이시스 필드를 워프레임 근처에서 쓰도록 유도하고싶다면 무기 빼는것도 고려해볼만 한듯.


5. 람비오 모아의 고유능력 두가지 설명


스테이시스 필드: 30초동안 스테이시스 필드 안를 생성합니다. 필드 안에 있는 동안 모든 적의 탄환이 90% 느려지고, 60% 적은 피해를 줍니다.

쿨은 한 40초~45초정도? 실질적으로 안 켜져있는 시간은 10여초 가량. 범위는 대충 범위모드 아무것도 안 넣은 프로스트 글로브보다 약간 더 작음. 히트스캔은 60% 피해감소만 적용되는듯. 느려진 투사체는 장판 범위 밖으로 나가면 원래 탄속으로 돌아감. 


쇼크웨이브 액츄에이터: 10초마다 주변 적을 넘어뜨리는 충격파를 준비합니다.

설명을 봐서는 모아 몹들이 바닥 찍어서 기절시키는 그거 말하는거 같은데, 실제로는 아예 쓰질 않음. 버그인듯...




총평: 그냥 카밧을 쓰거나 센티널을 쓰는게 나은것같음. 그래도 귀엽긴 해서 돈아깝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