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보니까 박제가 되버린 것 같지만 걍 올릴린다..닉 가리기도 귀찮아..나도 닉 깔테니까 걍 그러려니 하자

말하건데 학원팟 아니었다
숙련팟이라고 말한 적도 없지만 학원팟은 아니었다

짤은 컴에 저장되있는데 귀찮아서 작성은 폰으로 한다

들어가자마자 해로우가 다른 유저한테 정확히

"엑칼은 딜 때리는 정도가 아니고 하이드롤에서 살아남지를 못할텐데요"

이러고 핀잔을 주는데 그거 보고 등골이 싸하더라


그러고 게임 시작

아니나 다를까 테랄한테 죽어라 익절을 쓰는데 딜이 박힐리가 있나. 헛웃음만 나오더라

그리고 첫 테랄이 죽고 아이템을 뱉어내자


너희들도 아마 생각할거다.
"그래서 닌 실수 한 적 없었냐?"
"뉴비한테 존나 뭐라하네 새끼"

뭐 다 맞는 말이다. 좀 오바한 감이 없잖아 있다.
그런데 내가 여기서 빡치는건 딱 두가지임

내가 모집팟을 들어가기 직전에


이렇게 초보 트라이 해보자는 모집글이 이미 있어왔다

가려면 저기로 갈 수도 있었는데 여기로 온 이유가 궁금하며


이 늅붕군의 3쿵 1트 클리어 후 통계를 보면 알다시피 이번이 초행길이었음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테랄리스트에 대한 아무런 사전 지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어째서 이 팟에, 그리고 어떻게 쫓겨나지 않고 끝까지 한 팟을 같이 돌게 된 걸까.

여러가지 의문을 안고 1트가 종료된 뒤 도는 것을 그만두었다


이게 종료후 상황이다

졸렬하게 닉을 가리진 않았고, 많은 사람은 너도 잘한 것 없네 깔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난 그렇게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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