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 같은 것에 맞닥뜨리신 것 같은 것 같나요 쉬벌련들아?
총이 쥐어주는게 아니라 총을 쥐어주는 거겠지 구글번역기로 초벌번역하면 때때로 주동 사동 능동 피동 엉켜서 번역하드만 딱 이런식임
자 사실 위 두개는 게임 진행에 전혀 지장이 없는 부분이고 내가 지금 불타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거 때문이다.
냉거미 (익스플로이터 오브)를 처치하고 난 뒤 유디코가 주드를 위로해주자 주드가 내뱉는 대사임.
일단 원문을 보자
slate's clear 라고 적혀있고,
그걸 이젠 텅 비었군 이라고 번역을 해놨다.
이새끼들 그냥 저 뒤에 있는 clear만 보고 저따구로 번역을 해놓은게 분명함.
slate's clear라는 부분은 과거를 잊고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임.
네이버에만 쳐도 나온다 개색기들아
그동안의 트라우마를 완전히 해소하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적인 의미이고
죽어버린 사람을 제외하고는 제일 심각한 피해자인 주드가 비로소 후련하게 마음을 회복하고 정상으로 돌아오는 바로 그 순간의 대사를 갖다가,
마치 이제는 복수하고 미워할 대상마저도 없어져버린 공허한 감정을 내뱉는 뉘앙스로 번역을 해놨네
쉬벌 내 감동 돌려내라 개색기들아
래트론은 총이 쥐어'진다면'쪽이 나을듯
쥐어지는 것도 래트론 변모하는것도 래트론이니까
카와이한 아따시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텐ㄴ
시발
어차피 clean slate도 관용어구인거 보면 한국어에도 과거를 잊고 새로 시작하는 관용어구 차고 넘칠텐데 잘좀 갖다 쓰지 좀
리벤존나 사느라 번역 개판이누 - dc App
우효!애미가 간장배치기로 애를 못지워 쵸 언럭키다제 wwww
근데 주드 원래대로 돌아옴?
거미 잡으면 정신 차리는데 포르투나가면 그대로임
인겜에서는 그대로긴 한데ㅋ 스토리상으로는 12번덱 들어올때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기억이 돌아오고 써미아도 생각해내고 언니들이랑 만든 기계장치도 알아보고 나중가서 냉거미 잡고 나서는 언니들 이름도 다 기억해내기도 하고.. 암튼 해피엔딩임
근데 ㅈㄹ 허무한게 언니들 이름도 주드 ㅋㅋㅋㅋㅋ
역시 김씨발리벤사재기놈 답네요 리벤 사재기 딸치느라 번역은 지 좆털로 한듯
대가리가 텅!
애미 씨발련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한은 갚았다. 빚은 청산됐어" 보다는 "원한을 갚았다. 빚이 청산됐어" 라고 쓰는게 저 상황에서 주드가 느꼈을 감정을 좀 더 명확하게 밝혀준다고 봄. ~은--했다 라는 문장은 왠지 ㅇㅇ는 했다 근데 ㅁㅁ는 못했다 찜찜하다 뭐 이런 뉘앙스라서. - dc App
그래서 바로 그 뒤에 나온 저 텅 비었다는 말이 더욱더 부정적으로 다가오게 만든것같음. 본문 읽다보니 난 오히려 저 조사 부분이 아쉽네 - dc App
텍스트가 바뀌면 네가 했다고 알겠다 조만간 또 돚거당하겠지만 그럼에도 제대로 번역해줘서 고맙다ㄱㅅ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불 난 주드 텅비었다 해가지고 절망에 빠진줄 알았는데 아녔구나
비추 하나 박혔네 곧 수정됨 - dc App
번역하면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안드나 ㄷㄷ
방금 카톡으로 전해줌 ㅋㅋㅋ
가망이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