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벤 돌릴 쿠바가 애매하게 부족해서 일반 쿠바 생포 노드를 플레이 했습니다.


조금 있다 7랭 림보가 들어왔습니다.




저어는 생포대상 잡고 사이펀 찾아서 코끼리코 3개까지 잘 밀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쯤 되면 사이펀 근처에 와서 4번이라도 깔아야 될거같은 타이밍인데도 아직도 도착을 하지 않은 림보를 이상하게 생각하여 미니맵을 봤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몇블록 떨어진 곳에서 지 혼자 붕쯔붕쯔 하면서 몹 몰아다니며 놀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괘씸하다고 생각한 저어는 그자리에서 앉아버렸습니다.


스토커도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림보를 저격했습니다.


청소기가 쿠바를 어느정도 먹고나서야 다급해졌는지 사이펀 옆에 와서 몸을 뒤틀기 시작했습니다.


리프트 뒤에서 숨어있다 보이드 대쉬를 쓰려고 오퍼를 꺼내기만 하면 참피가 되어버리는 모습을 청소기가 쿠바를 세네번 더 빨아먹을 때 까지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미션실패까지 쿠바 하나를 남기고 가까스로 림보는 오퍼대쉬를 쿠바에 들이받는데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저어는 랜선을 뽑았습니다.




당시에는 제 감정에 눈이 멀어 한 행동이 지금은 후회됩니다.


그 스토커를 같이 잡아서 에페메라 뜨면 먹고 랜뽑했어야 하는건데 그걸 뒤져가지고 시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