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틱이니 첩자니 하는거 생각보다 의미없음
어느날 네이버 카페에서 척봐도 초중학생일 애가 좋아하는 게임 그림을 그린게
간단해 보여도 내가 흉내도 못낼 거라는걸 느끼면서
내가 스스로 깨어있고 성숙하다고 느끼는게 생각보다 쓸데는 없는 자존감 완충제였구나 하고 느꼈고
그리고 임대라고 익명에 가입제한인 오타쿠 대도시같은거 있었는데 거기 4년간 단결력 좋다고만 생각하다가
어느날 대세하고 다른 의견 낸 한명을 거의 100명이서 다굴까는거 보면서 아 암만 우린 다르고 깨어있는 것 같다고 느껴도
폐쇄된 상태에서 닫힌 사회가 되는건 못피하는구나 다들 어딘가 취약점이 있구나 하고 느꼈고
예전에는 넷에서 이상한놈 보면 진짜 병신쓰레기가 뭣도모르고 나대네 저런놈 속내는 다 뻔하고 관심받아보려고 저지랄하는거 역겹다 같은 식으로 느꼈는데
다들 다른 능력이랑 역사가 있는 사람이고 내가 보는건 인터넷에서 드러나는 일부분일 뿐이라는걸 느끼고 아니까 점점 심한말을 안하게 됐음
그래도 여전히 키배는 하지만
해탈했누 - dc App
13년한게 자랑이노 ㅋㅋ
깨시민 납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