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세트모드란 시스템이 그렇고 이번 신규모드도 그렇고 컨셉잡고 하면 나름 재밌을 것 같은 모드들임

근데 게임 난이도와 플레이 방식이 그 컨셉질을 하기에 너무 부적합함

그리니어는 좆같이 딴딴한데다 좆같이 아프고 코퍼스는 널파나 새핑 나오면 짜증나고 인페는 엑시무스 나오기 시작하면 씨발년들 집합소라 걍 내가 좆같아지기 전에 다 죽이는게 답임

그리고 파밍겜이라 시간당 효율이 게임의 생명과 같이 느껴지게 되어서 효율을 포기하고 컨셉질을 한다?

그래서 결국 빠른 시간내에 적을 학살하는 플레이가 강제되는데 이게 솔플이든 파티든 마찬가지임

솔플이면 컨셉질 하기도 전에 뒤지거나 깨도 미션시간이 10분 뭐 이렇게 될거고
파티플이면 저 앞에서 메사새린이 쳐 죽인 적들 시체 밟으면서 졸졸 따라다니기 바쁠거임

당장 쿠바, 쿠홍 쿠생도 아니고 그냥 사이펀 뛰는데 위지범 스태티 버리고 스파이더 세트나 글래디에이터 세트에 추가 모딩만 좀 하고 붕붕 날아다니면서 좆4쏘고 다닌다 생각해봐라 미션시간이 어떻게 될지

저런거 살리려면 사실 모드칸 몇개 늘리는걸론 안됨. 당장은 될지 몰라도 저런식의 파워 인플레이션이 나중에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상상 이상으로 커질 수 있음
결국 근본적인 부분부터 고쳐야 하는데 MDE새끼들이 초창기부터 생각없이 만든게 너무 많아서 지금와서 고치는것도 일일듯ㅋㅋ
모드 수치부터 시스템적 부조리까지 다 고치려면 걍 워프레임 2.0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