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좋아하는 무기는 패리스 프라임입니다.
사실 활은 워프레임에서 좋은 무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매우 천대받는 무기이고 스피디하고 학살위주인 메타에서 따로 노는, 저격총과 쌍벽을 이루는 저티어 무기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패리스 프라임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워프레임을 다시 시작하여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일단 맨땅에 헤딩 식으로 할 때, 모딩이 무엇인지, 어떤 무기가 좋은지도 잘 모르는 저에게 있어 프라임 무기라는 존재는 매우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러던 중, 랭작을 위해 쓴 패리스가 저에게 잘 맞았기에 패리스 프라임을 만들자고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뉴비에게 패리스 프라임의 부품을 모으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었고, 결국 전 다른 프라임 부품을 모아 패리스 프라임 부품과 교환하자고 거래챗에 올렸습니다. 그때였습니다. 한 고랭분이 오시더니 갑자기 거래를 거시고, 뜬금없이 모든 부품을 다 주시는 거였습니다. 당황하고 있던 차에, 그 분이 "그냥 드릴게요ㅎ" 라고 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저는 너무 감사하고 감격한 나머지, 어버버 하다가 아야탄 조각상을 드렸습니다. 아깝기는 커녕 오히려 너무 감사해서 연신 감사합니다만 연발했습니다. 기부해 주신후. 그 분이 "즐겜하세요" 라고 하시며 쿨하게 떠나가시는 걸 보고, 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 왠만하면 패리스 프라임을 쓰고, 덕분에 전체적인 에임이 좋아지는 부가적인 효과도 얻었습니다. 이런 일련의 추억과 고마움 덕분에, 패리스 프라임은 아직도 제 모스트 주무기입니다.
-끝- 인게임 닉 Tirphing
힘들었다...
사실 활은 워프레임에서 좋은 무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매우 천대받는 무기이고 스피디하고 학살위주인 메타에서 따로 노는, 저격총과 쌍벽을 이루는 저티어 무기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패리스 프라임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워프레임을 다시 시작하여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일단 맨땅에 헤딩 식으로 할 때, 모딩이 무엇인지, 어떤 무기가 좋은지도 잘 모르는 저에게 있어 프라임 무기라는 존재는 매우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러던 중, 랭작을 위해 쓴 패리스가 저에게 잘 맞았기에 패리스 프라임을 만들자고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뉴비에게 패리스 프라임의 부품을 모으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었고, 결국 전 다른 프라임 부품을 모아 패리스 프라임 부품과 교환하자고 거래챗에 올렸습니다. 그때였습니다. 한 고랭분이 오시더니 갑자기 거래를 거시고, 뜬금없이 모든 부품을 다 주시는 거였습니다. 당황하고 있던 차에, 그 분이 "그냥 드릴게요ㅎ" 라고 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저는 너무 감사하고 감격한 나머지, 어버버 하다가 아야탄 조각상을 드렸습니다. 아깝기는 커녕 오히려 너무 감사해서 연신 감사합니다만 연발했습니다. 기부해 주신후. 그 분이 "즐겜하세요" 라고 하시며 쿨하게 떠나가시는 걸 보고, 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 왠만하면 패리스 프라임을 쓰고, 덕분에 전체적인 에임이 좋아지는 부가적인 효과도 얻었습니다. 이런 일련의 추억과 고마움 덕분에, 패리스 프라임은 아직도 제 모스트 주무기입니다.
-끝- 인게임 닉 Tirphing
힘들었다...
캬! 똥활세트로 엔도 벌었네 개꿀 ㅋ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럼
근데 솔직히 패프 딜이 늒네한텐 엄청나게 와닿아서 후회는 없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