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치나 배그같은 경우는 다른 사람들이랑 경쟁하는 재미로 하는건데

그것때문에 한판한판이 엔돌핀 돌게 하지만 잘 안풀리면 존나 스트레스 받음

스팀의 콘솔겜 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는 덜 받는데 내가 객체가 된 기분이라 좀 지루함

뭔가 장편 외국드라마를 보는 기분임

하면 할수록 뭔가 피로해지는 느낌? 물린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 느낌임

근데 웦은 단기적인 목표가 존나 자잘하게 있어서 주체적으로 내가 선택해서 하게됨

토나오는 노가다를 해야하더라도 뭔가 내가 스스로 선택해서 하는거기 때문에 콘솔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루함이 덜함

그리고 생각보다 보상을 빠른시간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겜은 한달 이지랄로 노가다 하는게 많던데 웦은 아무리 개빡세도 하루정도면 재료는 다 모을 수 있는 수준이잖음? )

금방금방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서 좋음

갠적으로 이러한점 때문에 2천시간 넘어서도 계속하는거 같음

근데 가면 갈수록 나도 점점 물리는거 같다

레일젝 업뎃했을때 만약 개쓸데없는 컨텐츠로 나온다면 접는거 진지하게 고민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