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자상가가 IMF 때 타격을 입은것이 주 원인이기도 하지만 


 처음 가서 가격 모르는 호갱들한테 터무니 없는 값을 부르고 거기서 속아서 산 호갱들이 분노해서 용산을 다시 찾지 않았다. 


 때마침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인터넷에서 물건을 파는 쇼핑몰이 생기면서 근근히 온라인 판매로 먹고 살게 되었는데, 


 결국 용산은 온라인에서만 깔짝깔짝 팔고 오프라인에서 '용던' '용팔이굴' 이라 불리며 아무도 안찾게 되었다지.


 지금 세호의 모습이 옛날 용산전자상가랑 비슷한 점이 꽤 많아보임. 


 나는 한치의 부끄럼도 없으니 사기 싫으면 꺼져 라는 마인드로 장사를 했다가는 


 이 좁은 워프렘 마당에 소문나는건 금방이고 그 어느 커뮤니티나 게시판에서도 널 안받아주고 웦갤처럼 보이면 욕하게 될거야. 


 밑에 보니까 20살? 21살? 이라던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아님 남들한테 까이는데 오기 배짱 부려서 센척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으나 


 다른 상황이라면 모를까 이번 일은 니 편을 들어주기 힘들것 같구나...  


 밑에 댓글에 뭐 단종이라 시세 높게 불렀는뎁쇼? 라 댓글 달았던데 


 단종되었다고 이미 형성된 시세를 무시하고 가격을 '갑자기' 폭등시켜버리면 결국 다른 템 시세도 같이 올라서 너도 피해를 본단다... 


 지금 서울의 각 교통공사들 빚이 몇백만인데 이걸 갚을라면 요금을 올려야 해결 할 수 있다. 근데도 정부가 나서서 못올리게 막는 이유가 뭔지 아니? 


 한 군데에서 오르면 결국 다른데에서 또 오르기 되어있기 때문에 그게 계속되면 시세(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플레티넘은 고정되어 있으니 화폐가치는 점점 떨어진단 말이야.. 


 어휴 이만큼 말해줬으면 뭘 잘못했고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아듣고 반성할 법도 한데 그런 모습이 안보이는걸 보니 그냥 '노답' 이라고 각인 도장 찍어야 되는 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