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
Leo P, Grace Kelly – Fish And Chips
색소폰은 어제 소개했던 클라리넷과 같은 홑리드 악기야.
또 색소폰은 목관악기임에도 특이하게 몸통이 금속으로 되어있는데, 이는 색소폰이 개발된지 얼마 안된 악기라 그래.
색소폰은 19세기 중반쯤 개량이 완료된게 아닌, 처음 발명이 된 완전히 새로운 악기야.
목관악기와 금관악기의 장점을 섞어 만들기 위해 개발되었어.
처음 개발될때는 정말 많은 종류가 있었으나, 지금 가장 많이 쓰는건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이렇게 네개 정도야.
색소폰의 개발자는 오케스트라에 색소폰을 넣고싶어했지만, 이미 수 세기에 걸쳐 거의 고정된 오케스트라의 포지션에 소리가 상당히 독특한 색소폰이 들어갈만한 자리가 없어 오케스트라에선 잘 쓰이지 않고, 쓰인다 해도 별다른 역할은 없어.
그나마 근대에 발전한 현악기가 없는 윈드오케스트라에선 잘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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