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워프레임하면서 모딩은 처음 올려보네
아직 풀랭도 못찍은 놈이 모딩올리는 건 좀 미안하지만 그냥 이런 놈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애쉬는 근접전을 정말 재밌게 만들어주는 워프레임이야.
성능은 잘 모르겠지만 재미와 간지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워프레임이지.
여기, 적절한 안정성을 가지고, 취향과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바꾸며 쓸 수 있는 모딩을 가져왔어.
내가 쓰는 애쉬 모딩이야
기본틀 정도라고 보면 될 듯.
기본틀 맞추고 빈칸에는 상황이나 취향따라 원하는 모드나 아케인을 넣으면 돼.
지속 위력 빡 올려서 은신하고 안전하게 싸우는 방법도 있지만 이것저것 어빌리티를 많이 다양하게 쓰면서 근접전의 재미를 높이는 방향으로 잡았어.
1. 은신은 그냥 긴급탈출버튼 정도로 굴리고 보통은 그냥 싸우는 편이야. 은신 시간은 적당히 아군 살리기나 첩보하러 기어들어가는데 문제 없을 정도로만 챙겼어. 기본 은신시간이 은신웦으로 굴리기엔 너무 짧아서 워프레임 내구를 올려서 완전 버리는 방안도 고민중이야.
2. 위력은 시킹 슈리켄 방깎했을 때 다 깎을 수 있을 정도로 챙겼어. 그 이상 챙기고 싶으면 어거 시크릿츠나 다른 위력 모드를 빈칸에 박자.
2-1) 여담으로 슈리켄은 벽뚫에 출혈뎀도 입히니깐 복잡한 길에서 벽너머, 엄폐물이나 오브젝트에 숨은 적 찾을 때도 요긴하게 쓸 수 있지. 방어 미션하다가 웨이브 마지막쯤 한 두 마리 숨어있을 때도 쓰기 좋아.
3. 텔레포트는 개조를 끼는 게 아니라면 발굴기에 빨리 배터리 넣으러 갈 때나 쓰는 편이야. 3번 개조에 코버트 단검을 써야한다는 이제 옛날 말이고, 그냥 딜 쎈 근접무기 들면 웬만해선 죽어.
4. 4번 개조 라이징 스톰이 상당히 성능이 좋아. 나는 애쉬를 굴릴 때 근접카운트를 최대로 유지해서 싸우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라이징 스톰은 근접카운트도 올려주면서 카운터 유지시간도 무려 10초나 더 주지. 애쉬로 근접전 할 때 가장 핵심인 모드라고 볼 수 있어.
드리프팅 컨택트에 쓸 자리도 한 칸 아낄 수 있어서 좋더라.
4-1) 물론 나라몬 유저들은 4번 개조를 빼고 다른 개조모드를 넣어도 괜찮아. 적 하나하나 마킹해서 블스 갈기는 것보다 그냥 칼질로 모으는 게 더 빠를 수도 있고 뭣보다 나라몬은 근접 카운트 유지에 여유가 생기니깐.
5. 아케인 얼티메이텀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애쉬를 위해서 있는 아케인이야. 애쉬만큼 마격을 빠르고 편하게 넣는 워프레임이 얼마 없어. 움브라 모드 시너지로 적당히 체력 든든하게 챙겨주고 얼티메이텀 효과로 1200% 방어력에 아케인 가디언도 껴주면 꽤나 튼튼해지지. 더 튼튼하게 굴리고 싶다면 빈 모딩칸에 어댑테이션을 넣어주자.
6. 기본 에너지량이 애초에 얼마 안되서 그냥 적당히 맞으면서 싸우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헌터 아드레날린을 넣었지. 체력이 떨어져도 무기를 잘 이용하면 해결을 할 수 있지.
무기는 뭐 다들 잘 아는 다이큐에 아말감 모드를 껴서 니카나랑 같이 쓰는 조합이야. 이속도 더 챙기려고 아말감 서레이션도 넣었어. 어차피 칼질만 할거니, 아말감 두 개 박고 따로 뭐 특별하게 모딩은 안했어. 그래도 좀 써볼까 하면서 2포작이나 하긴 했지만..
3%흡혈인데 생각보다 피가 잘 차더라고
이건 같이 쓰는 조우 셉판 니카나 모딩. 가려진건 컨디션 오버로드. 컨테이젼이 그렇게 좋다면서? 구하질 못해서 안써봤는데 얻으면 꼭 써보고 싶더라.
엑소디아 헌트도 적을 끌어모아서 때리니깐 짧은 시간안에 카운터를 올릴 수 있어서 좋더라고. 블라인드 저스티스 가드 전진콤보에 슬램어택 있어서 엑소디아 헌트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아.
-정리
애쉬는 어빌리티로 모든 걸 평정하는 새린이나 코라같은 웦이랑은 다르게 어빌리티도 다들 하나같이 나사가 빠져있는 친구야. 어빌리티만 가지고 굴려먹기에는 너무 아쉽고 약한 친구지.
하지만, 애쉬는 근접무기만 강력하게 맞춰주면 그만큼 근접전을 가장 잘 살려주는 워프레임이야. 방깎도 하고 적 앞으로 순간이동도 해주고 근접 카운트도 빠르게 올려주고 유지도 잘해주는 등, 모든 어빌리티가 근접전을 더 다채롭고 트릭키하게 운용할 수 있게 도와주지.
어빌리티를 가지고 싸운다보다 근접무기에 애쉬라는 이름의 아케인을 낀다고 생각하고 애쉬를 써보자.
정말로 훌륭한 근접 특화 워프레임이니깐 몰살과 날먹에 지루함을 느끼는 텐노들은 재밌게 애쉬를 쓰면서 리얼 닌자맛을 느껴보자.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웦짬도 얼마 안되고 애쉬도 얼마 안써본 것 같은 놈이 도움이 별로 안되는 다들 이미 아는 소리만 이야기한 것 같지만 이런 거 꼭 한 번 써보고 싶었어. 다시 읽어보니깐 이게 모딩글인지 애쉬 홍보 글인지 모르겠네. 다음에 좀 더 연구하고 포작 더 해서 더 좋은 방법을 찾아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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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에 움르마 박은거 보면 이새끼는 진짜다
오라포르마 박으니깐 움르마도 장착하고 싶어지더라 - dc App
애쉬는 유독 애정웦으로 하는 애들 많이보이네
절대적으로 봤을 때 성능 딸리는 건 아니깐ㅋㅋㅋㅋ - dc App
헌아로 에너지 채우기엔 후반 가면ㅌ ㅓㄹ리지 않냐?
후반이 얼마나 후반인지는 모르겠지만, 출격3정도는 무난하게 할 수 있더라고 - dc App
그리고 원래 어빌리티도 에너지도 얼마 안쓰는 편이라 난 괜찮았던 것 같음 - dc App
아 나는 너가 저거로 중재 돌리는 줄 알았어
저 상태로 들고 중재를 가긴 함. 쫄려서 인페 생존 3~40분 정도만 하고 나오지만 그정도 하는데 어려움은 크게 못느꼈어ㅋㅋ - dc App
애쉬는 애정이다
좋아한다면 성능이 구려도 어떻게든지 굴릴 방법을 찾아서 굴릴 수 있는게 워프레임의 장점이지 - dc App
근접카운트 딜뻥 혹시 4번에도 적용 됨?
ㅇㅇ 영향 받아 - dc App
애쉬 그락스만 나와도 피지컬모딩박고쓸텐데
항상 애쉬는 비주류 웦이였는데 이렇게 세상을 바꾸는걸 보니까 가슴이 벅차올라. 역시 큰일은 애쉬가 한다. 지지해! 연대해!
애혐이 뿌리박힌 기울어진 보이드를 우리가 뒤집어야해! - dc App
다수몹 잡을때는 꾸진데 보스몹같이 1대1로 싸울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