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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이 좀 반복적이라 그렇지 스토리 자체는 충분히 ㅍㅌㅊ라고 느끼는데 이게 확 뒤엎어질 가능성이 높을것 같음

당장 교착 프로토콜 스토리만 봐도 파보스 그라넘이 솔라리스 연합하고 동맹하자는 뉘앙스를 내비쳤는데 짱깨들 입장에선 이게 반란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해서 갑자기 파보스가 나쁜놈 되고 코퍼스가 착한놈 될수 있다는 뜻임
같은 맥락으로 스타2 자날 캠페인은 아예 발매금지 당했고


그나마 이건 사이드 퀘스트 내용이기에 망정이지 메인 스토리라인 보면 더 큰 문제가 있음
지금 오퍼레이터 입장에서 보면 센티언트가 가장 나쁜놈인건 다들 알거임
일단 센티언트 측으로 변절한 발라스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캐릭터인 로터스를 뺏어갔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을 가장 쉽게 악역이라고 감정이입하게 할 수 있는 대상임

근데 센티언트의 탄생 비화만 봐도 오로킨 제국에 반기를 든 기계들이기 때문에 이게 또 짱깨들 맘에 안들수도 있음
그렇다고 바로 태세전환 시킬순 없는게 이미 플레이어 입장에선 센티언트가 나쁜놈이기 때문
만약 이걸 부정하려 한다면 희생 퀘스트부터 없애야됨
과장 좀 하자면 '움브럴/움브라' 이름 붙은거 다 뺏고 차이니즈 이름 붙은 템들 몇백플래에 되팔이할수도 있음


내가 개인적으로 짱깨들하고 안좋은 경험 있기도 하고 스토리 좀 중시하는 성격이라서 두려운 마음에 좀 적어봤음
차이나 머니 먹고도 몰락하지 않은 사례가 아예 없진 않겠지만 몰락한 사례가 훨씬 많은것 같아서 좀 안타까운 마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