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친구 둘과 같이 씹덕처럼 판타지 전사 궁수 마법사 컨셉을 잡고 하기로 했다

스타팅 워프레임이 엑칼(대충 떡대있고 검사같이생김) 볼트(원거리특화라니 궁수 포지션이겠다 싶음) 매그(자성의 힘을 다룬다니까 마법사인줄) 이니 자연스레 위 같은 생각을 하게 됐음

내가 엑스칼리버 잡고 친구 B는 볼트 친구C는 매그를 잡았는데 여기서 나만 남게 된 계기가



C는 시작하고 이틀후엔가 레진에 스카웃돼서 게임접고 원고에 매진하게됨

좆그로 피똥쌌을거 생각하면 오래 안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B는 자꾸 하다 안들어오고 하다 안들어오고 하길래 그 친구가 좋아하던 프로스트까지 내가 사서 보내줬는데도 계속 게임을 붙잡고 있지 못하더라

저번에 모여서 얘기하다 왜그러냐 물으니까 B가 하는말이 인페 팩션 맵만 들어가면 무섭대

분위기도 존나 무섭고 뒤틀린 오징어같은것들이 단체로 몰려오니까 기괴하고 공포스러워서 하기 좀 그렇다는거야

맵 바닥에 감염체 깔린것도 징그럽고 가끔 이상한 주황색 똥가루같은거 날아다니는것도 무섭대

결국 친구 둘다 사실상 접은 상태고 난 꾸준히 하고있음


오늘의 교훈: 역시 스타팅은 엑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