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지들끼리 채팅도 거의 안 함.
주로 대화가"안녕하세요", "~가실 분?", "저요" 끝.
그렇게 어색하게 있다가 졲고수 혹은 그룹 내에서 졲나 유명한 놈, 그런 비슷한 놈 오면 그 놈한테 비비고 싶어서 채팅창이 ㅈㄴ 활발해짐
그 중엔 졲찐따같이 그냥 말 걸면 될 걸 졲나 소심해서 말걸어주길 바라면서 혼잣말 하는 놈도 있음
"와 벤지풀 오늘만 2개 먹었네 ;;;;" 라던가 "요즘 게임 너무 쉽네요 출격 솔플 거저요;;;;" 불특정 다수에게 관심받고 싶어서 어글성 다분한 잡솔을 떠들어대는 놈이 한둘이 아닌지라 막상 그 졲나 유명한 놈은 그런데 관심이 없음
이어서 뉴비가 뭐 물어보는데 시덥잖은거면 네캎 안 찾아보냐고, 인터넷 검색이 기본 아니냐고 ㅈㄴ 깐다 특히 모드/프라임 부품 드랍에 대해선 검색안하고 물어보면 ㅈㄹ발광하는 하는 몇몇놈 있음. 내가 본것만 3명은 됨.
어쩌다 졲나 유명한 놈이 관심가져 주기 시작하면 그 놈 눈에 들고 싶어서 "뭐 구하시는데요? 남는거 있는데 드릴까요? 구하는거 도와드릴까요?"이러면서 도와주긴 도와주다가 나중에 졲나 생색내거나 졲나 자랑한다.
"아; 그거 ㅈㄴ 구하기 쉬운건데;;;; 저 그거 옛날에 한방에 2개 먹음;;;;" 라던가 "이거 팔면 200p은 나오는건데;;;; 그냥 드릴게요;; 그거 뭐 몇판 뛰면 버는거죠;;;" ㅇㅈㄹ
누가 나이가 좀 어린거 같으면 "허허 이 겜에 초딩(중딩)도 있나요? 완전 아재겜인줄 알았는데 허허" 나이먹은 티 ㅈㄴ 내고 싶어서 손가락이 가렵고 심장이 두근 거리고 뇌가 저려오는 듯. 그런데 막상 보면 진짜 나이 많은것도 아님
내가 본 것 중에 놀라웠던건 저런식으로 ㅈㄴ 비아냥대고 비꼬는 놈이 있었는데 나중에 다른 사람한테 물어서 들으니 이제 고3 올라간다는 모양이라드라. 급식충도 급식충 싫어함
몇몇 어이없는 일도 있었지만 그 썰을 풀자니 이 지면의 여백이 너무나도 좁아 이만 글을 줄인다
내가 필요하다고 얘기하면 사실래요?
네임드가 필요하다고 얘기하면 남는거 있는데 드릴까요?
씹ㄹㅇ
지역챗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