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 내용은 아래 Iron Corpses에서 나옴.
배경은 Eagle's Talon에서 임페리얼 피스트 리콘 스쿼드가 아이언 워리어를 지원하러온 대형 수송함 이글스 탈론에 잠입했다가 발각되면서 자폭하고 직경 300km짜리 대폭발이 일어나고 시속 100km짜리 광풍이 5일간 몰아쳐서 지상은 아주 개박살이 나버림.
그리고 그때 라이노 안에 타있던 워스미스 코파노스가 아이언 콥스의 주인공.
이때 폭발에서 코파노스는 혼자 살았지만 라이노는 고장나고 바이러스는 조금씩 워스미스를 먹어들어가기 시작함.
이대로 죽고싶진 않았던 코파노스는 라이노에서 나와서 방사능에 찌든 대지를 걷기 시작함. 그리고 워스미스는 버려진 충성파의 타이탄을 발견하고 그 안에 들어감.
이제 밖의 방사는으로 부터 안전해 졌지만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되서 가만히 있으면 죽는다는건 차이가 없기 때문에 타이탄의 원자로를 개방해서 쏟아지는 초고온의 방사능 스팀을 자기몸에 쬐고 그 증기를 힘껏 들이마심.
워스미스는 그렇게 자기몸을 파먹던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기절해버림. 그리고 우연히 내부 생존자와 통신이 닿게 되는데 이름은 벤라스라는 여성 승무원이고 타이탄의 함교에 살아있음.
코파노스는 정체를 숨기고 자신이 이걸 고치겠다며 교신을 하지만 그와중 벤라스가 기절을 해버림. 그래서 카파노스가 수리를 해본결과 일부 복구 되었지만 아직 시스템을 완전 복구하긴 조금 모자람. 그래서 워스미스는 벤라스의 필요없는 신체부위를 자르고 필요 부위에 케이블을 넣어서 부속이 필요한 자리에 박아버림.
곧 깨어난 프린셉스 벤라스는 그가 배신자였단걸 알고 놀라지만 워스미스는 이제 자신의 일궈낸 승리의 증인이 생겼다며 반가워함. 그리고 워스미스가 시스템을 올리자 프린셉스의 정신이 강제로 머신스피릿과 융합되버리고 벤라스는 산것도 죽은것도 아닌 상태가 되버림.
마침내 코파노스가 조종석에 앉자 타이탄이 시동이 걸리고 타이탄이 앞으로 발을 내딛음.
하지만 통신은 여전히 불가능하고 자신은 타이탄 안에서 영영 나갈수가 없다는것을 생각해냄. 그렇게 워스미스는 자신이 승리를 일궈 냈지만 전쟁 이란것에 대한 무가치함을 깨닫고 조종석 안에서 허탈하게 웃으면서 폐허가되 아무도 남지 않은 탈란의 평원을 타이탄과 함께 거닐면서 이야기는 끝남.
띠용...
골때리는 내용이긴한데.. 외부 방사능은 위험해서 못나가지만 타이탄 내부 초고온 방사능 스팀은 약으로 쓰는게 묘하네요
ㄴ밖에는 방사능도 그렇고 바이러스도 남아있는것도 있어서, 저 장면 보면 김성모 만화 생각남
워해머인데 저런 엔딩이라니...의외
오잉 감염된 바이러스 다 죽을 정도로 들이마셨는데 본인은 생존
ㄴ 라이노 안에 병력실은 뚫렸고 지휘실은 무사해서. 그외 딱히 설명은 없었는데 바이러스 터진게 초반이고 저건 좀 나중에다가 이글스 탈론 터지면서 폭발에 바이러스가 좀 쓸려 나가지 않았을까 싶음.
프리셉스는 누구에여? 갑툭튀
프린셉스는 타이탄 승무원 직함중하나, 벤라스가 프린셉스임
ㄴ아항 감사합니당
워해머답지 않은 허무주의적 엔딩이라니 인상깊네요
역시 인류를 갈아만든 인류제국 - dc App
타이탄에 원래 몇명이서 조종하는거길래 함교에 1명 살아남았너요 - dc App
친구가 없어 와타시의 승리를 알릴수 없는데스...
그 수송선은 뭐하는 물건이였기에 300km짜리 화구를 형성하냐...이정도면 차르봄바보다 더 쌔보이는 폭발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