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hfb.lexicanum.com/wiki/Battle_for_the_Isle_of_the_Dead
Battle for the Isle of the Dead
부제 : 엘프는 어떻게 다시 좆망했을까?
배경
케인의 아바타가 된 티리온을 상대로 말레키스와 그의 동맹이 펼치던 전쟁은 이제 소규모 접전이 펼쳐지는 단계에 접어들었으나, 모든 전투는 티리온 측의 승리로 돌아갔다. 말레키스는 계속해서 티리온에게 막고라를 요청했으나 티리온은 이를 상큼하게 무시했다. 매번 승리를 일구어낼 때마다 더 많은 엘프들이 케인의 영향력에 굴하여 자신에게 합류하게 되므로 이러한 순수 소모전이 자신의 궁극적 승리를 장담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우드 엘프의 조력이 있었기에 말레키스는 간신히 전면적으로 패배하는 꼴을 면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사태에 힘입어 테클리스는 말레키스에게 그레이트 볼텍스를 해제하고 마법의 바람을 대표하는 화신들을 만들어내야 함을 설득시키는데 성공한다.
이를 위해 말레키스의 군은 사자의 섬으로 행군하기 시작한다. 근데 수송선에 한참 오르고 있는 중 티리온의 군대가 공격을 가해 온다. 해안에 갖힌 동안 갈고리 검날 가문의 로드 스콜란이 후방에서 티리온의 군대를 막아서려다 살해당한다. 말레키스의 군대는 간신히 살아남을 수 있었는데, 이는 알라리엘의 간곡한 부탁으로 바다군주 아이슬린이 티리온을 배반하여 말레키스를 도운 덕분이었다. 그리고 동시에 로키어 펠하트가 티리온에게 가담했음이 밝혀진다.(아주 개판이다.) 아이슬린은 펠하트 가문의 기함에 승선해있던 티리온에게 찾아가 자신의 반역을 설명하려 했다. 허나 티리온은 아이슬린을 처형시켜버렸거 그라자 마슬란(해저의 군주라는 신)의 분노가 티리온의 함대에 덥쳐온다.
티리온의 함대 대부분은 거대한 파도에 삼켜져 파괴되어 버린다. 말레키스의 군대는 안전하게 섬에 상륙하는 데 성공하나 티리온의 잔여 병력들은 몹시 소모된 상태로 섬에 쓸려온다.
전투
-처음에는 거의 동등한 규모였던 양측은 전투를 위해 진형을 갖추기 시작한다. 티리온은 다시 상당한 이점을 얻기 시작했는데, 이는 그가 케인의 권능으로 유혈 속에 살해당한 엘프들을 소환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스켈레톤 군단은 와이트가 된 피닉스 킹 다섯이 이끌었다.
-소서리스 아드라나는 모라씨에게 살해당한다.
-테클리스는 볼텍스에서 의식을 시작한다. 그는 수천년전에 볼텍스를 만들다 그 안에 갖힌 전설적인 메이지, 칼레도르 드래곤테이머의 내부 조력을 받고 있었다.
-말레키스는 아슈리안의 불꽃을 이용하여 주문을 하나 완성한다. 이는 모든 피닉스 킹들의 영혼을 소환하는 것으로, 말레키스는 감히 참탈과 참칭의 죄를 범한 것을 자신의 이름 하에 싸우는 것으로 속죄하라 명한다. 이 영혼의 현현은 언데드 군단의 조류를 뒤바꾼다.
-아에나리온은 말레키스의 부름에 응하지 않은 유일한 피닉스 킹이었다. 모라시가 다크 매직으로 그의 형상을 소환해냈으나, 말레키스의 부름과 달리 이는 진정한 왕이 아니라 그저 형체를 되살린 것에 불과했다. 이 소환체는 말레키스를 공격하여 거의 그를 죽일 뻔 했으나, 벨-샤나르의 영혼이 마지막 일격을 막아낸다. 이로 모라씨의 주문과 벨-샤나르 영혼 자신은 같이 파괴되어 버린다.(시발! 말가놈 때문에 두 번 죽네!! 으아!!)
-말레키스는 볼텍스의 힘을 끌어내 자신의 주문을 확장하여 과거 시대에 존재했던 여러 엘프 영웅들의 영혼을 소환한다. 엘프 역사를 통틀어 전능하고 강력했던 수백명의 이들이 언데드를 공격했다. 그러니 이 주문은 볼텍스를 불안전하게 만들었고, 테클리스와 칼레도어는 달아나려는 마법의 바람을 적절하게 붙잡아 두는 데 실패하고 만다. 짐승의 바람인 구르는 속박을 깨고 풀려나 동쪽을 향해 치솟는다. 볼텍스가 붕괴되자 울쑤안의 대지도 찢어지기 시작한다.
-패배가 임박했음을 느낀 티리온은 자기 동생을 해체해버라고 의식을 종료시키기 위해 볼텍스로 달려간다. 그러나 이는 실패하고 만다. 그의 충실한 군마였던 말한디르가 과거의 모습을 잃고 타락해버린 주인의 현실을 깨닫고 마지막 순간에 자기 등에서 그를 내던져 버린다.
-모라씨가 사용한 주문이 적중하여 말레키스도 자기 드래곤의 등에서 떨어진다. 그는 타리온의 근처에 내려섰고, 둘은 마지막 결투를 벌인다. 티리온은 마침내 승리를 맛보게 되나, 그가 말레키스를 죽이려던 순간 화살 하나가 까꿍하고 티리온에 적중한다. 이는 알리스 아나르가 쏘아 보낸 것으로 임릭이 처음 그의 갑옷에 만들어 냈고 오리온이 더 넓혀 놓은 틈을 관통하였다. 이 화살은 치명상을 입혔고 티리온은 사망한다. 알리스 아나르는 그 직후 말레키스에게도 화살을 쏜다.
-테클리스는 계속해서 로어들을 붙잡아 두려 했으나, 메탈의 바람 카몬과 불의 바람 압시가 달아나 버린다. 천상의 바람 아지르가 풀려나자 테클리스는 무언가를 결심한다.
-한편 자신의 연인이자 챔피언의 죽음을 목격하고 자기 아들도 이제 거의 죽은게 확실해 보이자, 모라씨는 격노하며 자살처럼 볼텍스에 뛰어든다. 그리고 이를 찢어 열기 시작한다. 그러자 카오스 신 슬라네쉬다 필멸 세계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테클리스는 의식을 재촉하였고 그 와중에 울쑤안을 떠받들고 있던 주문들이 파괴되기 시작한다. 그는 남아있는 바람 셋을 각기 부상을 입은 말레키스(그림자), 에버퀸(생명), 자신의 지팡이(빛)에 종속시킨다. 의식이 완성되자 볼텍스는 사라져버리고 동시에 울쑤안은 조각나며 붕괴되어 바다속으로 가라앉는다. 당연히 그 와중에 수십만이 죽은 건 덤.
-틈새을 통해 영혼들로 막방을 찍을 수 있었던 순간이 몇초를 남기고 날아가 버리자, 슬라네쉬는 격노한다. 칼레도어는 미친 년마냥 길길이 날뛰고 있는 모라씨을 붙잡아 이 사악한 신이 기다리고 있는 장소로 함께 끌고 간다.
-에버퀸은 섬과 울쑤안을 가로지르는 세계 뿌리를 열고 소수 생존에 성공한 엘프들을 아셀 로렌으로 피난시킨다. 물론 선조들의 땅을 버릴 수 없다고 하다 죽음을 맞이한 귀쟁이들도 다수 있었다.
-울쑤안은 완벽히 바다로 가라앉는다.
여파
아셀 로렌에서 새로이 통합된 엘프 종족이 탄생한다. 말레키스와 알라리엘은 필멸자의 형상을 갖춘 릴레아스에 의해 결혼을 한다. 말레키스는 이터니티 킹으로서 다시 대관식을 치룬다. 그들은 이곳에서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통치하게 된다.(내전의 결말이 저어어어어엉말 훈훈하고 훌륭하다. 그러면 당연히 귀쟁이들이 세상의 파멸을 막는 전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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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영혼을 갈아넣으며 "일해라, 핫산!"하고 외치는 것은 엘프들에겐 몹시 당연한 전통 문화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퀸라시 너무 윾쾌하네
울쑤앙 바다에 잠긴거구나
귀쟁이 네임드들은 걍 내전중에 다 죽네... - dc App
근데 오리온이 살아서 이꼴을 봤으면 이거 완전 ntr아님?
티리온 : 적 수장의 어머니를 스틸 말레키스 : 적 수장의 내연녀+아내를 스틸 오리온 : 아내를 스틸당함 ....이게 말로만 들었던 니혼식 엘프인가???
난장판이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