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풍양속 그런거 없고 

잔혹한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니 보기 싫은 사람은 지금 나가셈























The Blood Raven




"이런 짓을 해내려면 엄청난 자신감이 필요하지. 네 충성심이 진짜임을 입증해라, 그러면 신께서 너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실 거다."

Valkia the Bloody


"새 좋아하나, 자나쓰(Zarnath)? 너 이 배반자 새끼야, 새 꽤나 좋아하는 것 같으니 내가 하나 만들어 주마."

Wulfrik the Wander


노스카식 처형방법은 몹시 잔인하기 때문에 설명하기 역겨울 정도입니다. 처형 방식들 중에 그 중요성과 가학성으로 가장 유명한 것이 하나 있으니, 이 끔찍한 의식은 불러드 레이븐(Blood Raven)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몇몇 부족들은 블러드 이글(Blood Eagle)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의식을 언급하는 가장 오래된 기록은 제국력 1396년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이때는 코른의 쉴드메이든인 발키아 더 블러디(Valkia the Bloody)가 해골들의 군주의 전당에서 내려와 카락 굴그의 드워프 영지(Dwarfen hold of Karak Ghulg)를 치려는 노스 군대를 돕던 순간이었습니다. 드워프들의 방어를 돌파하자 마자 발키아가 노스인들에게 내린 명령은 적들의 흉곽(ribcages)을 갈라낸 후, 여전히 뛰고 있는 허파를 꺼내 아직 살아있는 드워프들의 어깨에다 걸치라는 것이었습니다. 지옥의 까마귀들이 날개를 펼치고 있는 형상처럼 말입니다. 이 사건이 블러드 레이븐의 유래가 됩니다. 이는 노스의 전통들 중에서도 가장 두렵고 끔찍한 편에 속합니다. 


보스바르(Bothvar)라 알려진 카오스 로드가 이끌던 노스 워밴드가 하나 있었습니다. 이 카오스 로드는 노스 전역에서 가장 흉포한 코른의 챔피언으로 유명했고, 전투의 신이 가한 살인적인 명령에 이끌려 북방 드워프 양지인 카락 굴그를 향해 맹렬한 공격을 가했습니다. 이 머라우더들은 피튀기는 광분에 빠져 이 거대한 드워프 요새를 두드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저 증오하는 제국으로의 통로를 뚫어낼 생각이었습니다. 한편 이들이 전장터에서 막을 수 없이 미쳐날뛰며 엄청난 힘을 과시하는 것을 보고 흡족해진 코른은 자신이 가장 아끼는 창부를 내보내 자신의 총애를 보여주기로 합니다. 발키아의 사악한 마법에 기세 등등해진 노스인들은 새롭게 차오른 가학성을 드러내며 드워프 방어자들을 분쇄해버립니다. 그리고 발키아의 지시대로 방어자들의 박살난 갈비뼈를 해집고 아직 팔팔 뛰고 있는 허파를 꺼내 카알네쓰에 바칩니다. 그리고 데몬 프린스와 카오스 워로드는 카락 굴그의 왕인 스카디 아이언져(Skadi Ironjaw)에 달려듭니다. 보스바르는 왕을 쓰러뜨리고는 그의 심장을 뜯어먹습니다. 


블러드 레이븐은 그 잔혹성만큼이나 꽤나 복잡한 작업입니다. 이는 코른을 위해 적들을 공양하는 의례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넓게 봤을 때, 이 의식에는 차례로 희생물의 갈비뼈를 박살내고, 폐를 뜯어내, 거대한 독수리나 까마귀가 날개를 편 형상으로 어깨에 메다는 작업이 다 포함됩니다. 이 처형 방법의 파생 형태 중에는 사람의 가슴에서 직접 피부를 잘라내고 벗겨서 피투성이가 된 갈비뼈를 드러내는 사전 작업이 포함된 것도 있습니다. 그 후에는 흉골을 부러뜨립니다. 이 과정에는 보통 무기가 사용되고는 하는데, 가장 야만적인 노스인들 중에서는 맨손과 주먹으로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양쪽 끝의 흉곽을 잡고 밖으로 끄집어 냅니다. 이 작업에는 엄청난 완력이 필요로 하는데, 다행히도 웬만한 노스인들은 다 이 정도 힘은 갖고 있습니다. 이후로는 허파를 끄집어내 밖으로 쭉 펼칩니다. 여기까지 마치고 나면 희생자가 까마귀나 독수리처럼 마치 날개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노스인들은 이런 행동을 통해 피의 신께 승리를 허락해준 것에 감사를 표합니다. 


희생물의 앞이 아니라 등쪽에서 살을 뜯어내는 색다른 방식의 블러드 레이븐도 존재합니다. 그 다음에는 신체에서 갈비뼈를 잘라내는데, 이 작업은 갈비뼈가 박살나 밖을 향해 구부러질 때까지 계속됩니다. 최후에는 맥동하는 허파를 끄집어내 죽아가는 자의 등에 달아버립니다. 이는 몹시 끔찍하고 질질 끄는 처형 방식입니다. 그래야만 사악한 신들의 가학적인 취향을 만족시켜줄 수 있습니다. 허나 노스인 도살자는 전혀 동요함이 없이 이 작업을 수행합니다.




-출처는 햄위키

-울프릭과 자나쓰의 관계가 궁금하신 분은 제 울프릭 번역을 참고하시면 됨.




viewimage.php?id=3abcc22ee4df35a37c&no=29bcc427bd8377a16fb3dab004c86b6ff0802da79a4b18155545d641afd8ffc9e0cf7762a68f3c4f1d74f1ee4893d0cc2c34f90b3ee7e8e3f57d

-심신의 안정을 위한 블레기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