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85452
(2)편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89236
(2-5) Warplock Jezzails
“엄청난 무기로군! 사용하는 쥐보다도 더 기다란 총열을 지닌 거대 머스켓이라. 표적을 확대시켜주는 유리 눈알이 각각 붙어 있으니 확실하게 킬링 샷을 넣을 수 있겠어. 정제된 화약을 담을 수 있는 주머니랑 작은 쥐새끼들 가죽을 벗겨서 만든 가방은 워프스톤 조각으로 정교하게 다듬어진 탄약으로 가득 차 있군. 제자일의 총구를 안정시키기 위해 금속 갈고리를 천한 노예쥐들에게 박아 넣었으니 흔들림 없이 사격을 할 수도 있겠고.”
—리킷 스냅팽, 보네스타쉬의 워로드(Rikkit Snapfang, Warlord of Bonestash)
A Warplock Jezzail Team taking aim
워프록 제자일은 특등 사수로 이루어진 전문 팀으로 팀명과 동일한 이름의 무기류를 장비합니다. 사용자들의 이름을 그대로 딴 이 무기는 매우 긴 총열을 지닌 머스켓으로, 사격과 재장전을 위해 두 마리의 스케이븐으로 이루어진 팀이 필요합니다. 이는 이들이 사용하는 무기가 비정상적으로 길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끔찍한 길이 덕분에 워프록 제자일은 전통적인 활이나 흑색 화약 화기류들의 사정거리를 아득히 뛰어넘는 거리에서 목표를 적중시킬 수 있습니다. 사격을 개시하면 정제된 독성 워프 스톤으로 이루어진 탄환 하나를 발사하게 되는데, 가장 두꺼운 갑옷을 입고 있는 적이라도 그대로 관통시켜버릴 정도로 엄청난 속도를 지니고 날아갑니다.
탄환은 눈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발사되지만, 워프록 제자일에서 발사된 탄환은 어렴풋한 초록색 증기의 탄흔을 남기게 됩니다. 이 때문에 사격 후에는 보통 웨폰 팀의 위치가 발각되어 적의 표적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처음에는 이 길다란 소총을 도와줄 조준 플랫폼만 제공하던 단순한 형태였으나, 파비스 방패를 착용하여 보호력을 강화하는 형태도 등장하였습니다. 이로 적의 보복 사격으로 쏘아대는 활이나 볼트, 탄환에 취약했던 팀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워프록 제자일은 의심할 여지없이 특별한 무기 전문가들입니다. 그러나 스크라이어 클랜의 다른 휴대용 무기들과는 달리 워프록 제자일은 보병 집단에 함께 배치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독립적인 유닛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편입니다. 제자일 팀은 어느 워로드들의 군대에나 몹시 중요한 자산으로 취급됩니다. 워로드 클랜들은 이 특등 사수들에게 매우 유리한 고지를 확보해주곤 합니다. 전선을 그대로 확보하여 볼 수 있는 언덕이나 절벽, 건물 위가 주로 그러한 지점이 됩니다. 일단 위치를 잡게 되면, 이들은 매우 안전한 거리에서 가장 중요도가 높은 적 목표를 골라 공격할 수 있게 됩니다.
스크라이어 클랜 워머신
1. 워프-라이트닝 캐논(Warp-Lightning Cannon)
A Warp-Lightning Cannon being hauled to war
워프 라이트닝 캐논은 스케이븐식 천재성의 정점에 선 물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법과 과학에 대한 경이 그자체로서, 클랜의 천재 워록 엔지니어들이 그들의 정수를 담아 제작한 물건입니다. 이 기계의 엔진은 엄청난 규모의 에너지를 생산해내, 대량살상의 시작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이 에너지는 순수한 워프 라이트닝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폭발체로 응집됩니다. 전광 그 자체는 캐논의 후면부에 달린 강화 구체안에서 생성됩니다. 일단 충분한 에너지가 충전되고 발사가 시작되면, 워프 라이트닝 캐논은 룬이 식각되어 있는 포신을 통해 에너지를 날려 보냅니다. 포신은 캐논의 파괴적인 분노를 견뎌낼 수 있도록 단조 되었으며 마법부여도 잊지 않았습니다.
발사가 이루어지면 워프 라이트닝 캐논은 워프 에너지가 지글거리는 아우라를 방출합니다. 포격의 주변에 있었던 자라면 누구나 그 흔적에 모골이 송연해지는 경험을 하며, 그 작렬하는 녹색 광선에 눈이 타들어가게 됩니다. 발사된 에너지는 지면을 향해 호를 그리며 날아갑니다. 그 사이에 높인 방해물들은 모조리 뚫어버립니다. 이는 순수한 워프 전광을 뿜어내며 폭발할 때까지 계속됩니다. 포격은 쫓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휙 지나가 버리지만, 그 흔적은 남습니다. 일단 지면에 설치되고 난 후에는 포격으로 발생한 녹색 증기에 의해 쉽게 위치가 포착되곤 합니다. 캐논의 조잡한 디자인과 엉성한 제조공정 때문에, 이 무기는 강력한 만큼이나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특히 파이어볼을 맞고 쉽게 폭발해버린다고 알려져 있는데, 기계 내의 에너지가 적절하게 제어되지 않는다면 더욱 쉽게 그런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2. 둠휠(Doomwheel)
둠휠은 딥따 크고 짱짱 강력한 워머신입니다. 이는 그야말로 스케이븐의 비인간적 창의력의 집대성이며 더 정확하게는 스크라이어 클랜이 지닌 천재성의 총합입니다. 첫눈에 둠휠을 보았을 때는 뭔가 기괴한 것으로만 보일 겁니다. 일전에 둠휠을 겪어보지 않은 적들에게는 우습게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허나 스케이븐과 지긋지긋하게 전쟁을 벌여온 드워프들의 경우에는 둠휠의 능력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드워프들은 저 바퀴가 자신들의 전선을 아주 빻아버릴 정도로 가까이 굴러오기 전에 자신들의 모든 워머신들에게 뭔 짓을 해서라도 폭파시켜 버리라고 지시할 것입니다. 실제로 드워프 캐논 크루들의 경우 다른 적들이 자신을 직접 짓밟으려 다가 온다하더라도 기꺼이 자신들의 현 위치를 지키며 희생할 것입니다. 정확한 단 한발의 샷으로 저 지옥에서 굴러온 스케이븐 장치를 멈추게 할 수만 있다면 말입니다.
이 장치의 디자인은 단순함과 복잡함을 동시에 지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철저히 스케이븐식 발상에서부터 출발한 물건인지라 뉠른의 제국 엔지니어 학교의 최고위자들이 지닌 날카로운 지성으로도 이해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습니다. 둠휠의 거대한 쳇바퀴 안에서 미친 듯이 달리는 쥐들은 이 기계의 가장 중요한 동력원을 제공합니다. 이들은 차례차례 워프스톤 발전기에 힘을 불어넣습니다. 모든 게 정상 작동한다면, 이 발전기들을 통해 치명적인 워프 라이트닝 볼트를 생성하는 동력이 생성됩니다. 저 워프-전선관에서 뿜어져 나온 녹색과 자색의 전격이 적을 모두 다 죽이지 못한다 해도 크게 상관없습니다. 그 땐 이 철로 보강된 이 거대한 바퀴 가 덜컹거리며 감히 행로를 가로막고자 하는 자들을 모조리 분쇄해 버릴 테니까요. 이 기묘한 기계의 한 가운데에는 워록 엔지니어 하나가 앉아있는데, 그자가 이 정신 나간 창조물의 조종을 맡게 됩니다. 이 막강한 죽음의 폭주 기관차 같은 파괴의 아티팩트 한가운데에 앉아있는 다는 것만으로 워록 엔지니어는 두둑한 배짱을 부릴 수 있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쥐새끼들 특유의 소심함 때문에 이런 미친 짓을 시도하지 못했을 겁니다. 워프스톤 발전기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향기가 엔지니어의 자신감을 북돋아 준다는 점도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스케이븐의 군사 전술에서 둠휠은 가장 궁극적인 전선 돌파자 역할을 맡습니다. 바퀴 안에 집어넣어질 쥐들은 전투 직전에 흥분제를 투여 받습니다. 그리고는 번쩍거리는 섬광들과 주변에서 튀어 오르는 불꽃들에 인해 광적인 격양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쥐들이 서로의 위로 굴러다닐 정도로 달리기 시작하면 바퀴가 덜커덩거리며 전진합니다. 그리고 둠휠의 속도는 정확히 제어할 수조차 없는 수준으로 치솟습니다. 때로는 전속력으로 질주하는 말보다도 더 빠르게 굴러가기도 합니다. 안의 쥐들이 일시적으로 녹초가 되면 바퀴가 멈춰버리기도 합입니다. 워프스톤 반응로의 안정성은 몹시 불안정했고, 쥐들에 힘으로 속력이 결정되기 때문에 이 무기는 꽤나 변덕스러운 편입니다. 그러나 노예들을 타깃으로 세워두고 벌인 일련의 실험에서는 매우 인상적인 결과들을 낳았습니다. 결과에 흡족해진 스크라이어의 워록 엔지니어들은 이 새로운 형태의 경이로운 무기를 찍어내기 시작할 것입니다.
둠휠을 발명한 자는 아마 가장 워록 엔지니어들 중에서 가장 정신 나간 듯한 재능을 지닌 쥐일 겁입니다. 그는 바로 천재이자 광인인 이킷 클로(Ikit Claw)였습니다. 이킷 클로는 스크라이어 클랜의 악명 높은 우두머리 워록입니다. 이 우두머리 워록은 궁극적인 살인 기계를 창조하겠다는 의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워프파이어 쓰로어나 제자일, 스크리밍 벨(Screaming Bells) 등등의 손쉬운 성공에 안주하고 있는 전임자들을 압도할 그날을 바라면서 말입니다. 에너지 방출기를 완성시키기 위해 천연의 워프스톤이 가지는 힘을 압축하는 방법을 택했던 이킷 클로는 무시무시한 파괴의 엔진을 개발해냈습니다. 그 결과는 자주빛 워프 라이트닝으로 된 후광을 둘러싸고 앞으로 굴러가는 장치가 되었습니다. 이 극악무도한 기계의 앞을 가로 막아설 정도로 어리석은 것은 그게 무엇이 됐든, 워프 라이트닝에 의해 산산이 조각나서 폭사하거나 둠휠 그 자체의 물리력에 의해 짜부라질 것입니다.
스크라이어 클랜의 영웅
워록-엔지니어(Warlock-Engineers)
언더 엠파이어 전역의 가장 위대한 지성들 가운데에는 스크라이어 클랜의 악명 높은 엔지니어들이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땜장이 쥐새끼들은 스케이븐 사회의 기술공이며, 아케인 주술과 광적인 과학 기술을 한데 섞어서 이 세상에 선보인 적 없는 가장 지독한 기계들을 창조해냈습니다. 이들이 워머신들을 배치하거나 웨폰 팀을 감독하는 역할을 맡지 않았더라면, 아마 다른 종족들의 일반적인 마법사들처럼 자연스럽게 마법의 길을 열 마력을 쌓거나 주문을 외우거나 했을 것입니다. 이 쥐들이 그레이 시어들만큼이나 마법적 재능이 풍부하거나 노련하지는 않습니다. 그 때문에라도 이들은 자신의 진보된 무기류들을 애용하여 적들을 박살냅니다. 이들은 전통적인 무기인 워프록 머스켓나 포이즌드 윈드 글로브를 장비하기도 하나, 워프스톤 에너지가 타오르는 아케인 블레이드까지 몹시 다양한 종류의 무기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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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 공돌이! 쥐새끼!
볼때마다 혐오스럽다 - dc App
솔직히 이 클렌은 설정에서 사라지는개 맞다고봄 쥐가 과학이라니
개추
밸런스 좀 맞추자 지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