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리 시노드에서 하인리히 3세가 성직매매나 패륜을 저지른 주범이면서도 뻔뻔스럽게 성 베드로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싸우고 있던 세명의 교황을 폐위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을 때, 사람들은 그를 제2의 다윗이라 칭송하였다. 그뒤 일련의 고결한 독일인 교황들 아래에서 교황청은 다시금 그리스도교 세계의 가장 고귀한 영적 삶을 대표하게 되었고, 제국 정부의 강점들을 차용함으로써 그 그늘아래에서 힘을 키워잘 수 있었다.


Uta-Renate Blumenthal, The Investiture Controversy : Church and Monarchy from the Ninth to the Twelfth Century(Univ of Pennsylvania Press,1955)


야~ 황제가 씹호구라서 세명의 교황을 폐위시키고 또 교황청이 제국에 의지했구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