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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arhammerfantasy.wikia.com/wiki/Tomb_Kings

(1)편 - 개요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5704

(2)편 - 역사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6165

(3)편 - 역사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6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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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rship


“낙뢰가 하늘을 찢어놓을 것이며, 강은 피로 물들게 될 것이고, 이 땅에 전쟁이 찾아오리라. 군단은 다시 일어나 영원한 정복을 수행하리라. 그리고 바로 죽음이 그들 곁에 함께 하리라.”

-네헤카라의 영원한 제왕 세트라(Settra, the Eternal King of Nehekh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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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ighty and proud Tomb King


툼 킹들은 모든 네헤카라의 불멸하는 통치자이며 유일한 주권자들입니다. 이들은 오래 전에 역사에서 사라져버린 고대의 번영하던 문명의 마지막 남은 잔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다스리는 백성은 이제 모두 생기를 상실한 것들이니까요. 왕들의 도시들은 메마른 재들과 사막의 움직이는 모래 둔덕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들 언데드 왕들과 그들이 거느린 전사와 사제들로 구성된 수행원들이 문명의 과거를 기억하는 유일할 생존자들입니다. 툼 킹들은 자신들이 살아생전에 사랑했던 방식 그대로를 흉내 내어 자신들의 네크로폴리스를 통치하고 있습니다.


이 막강한 통치자들의 곁을 지키는 자들은 왕들이 가장 신뢰하던 조언자들입니다. 바로 리치 프리스트라 불리던 고대의 종교 계급입니다. 이들은 강력한 마력을 지난 마도사들로서 위대한 지식과 금지된 전승의 수호자들이고, 오래 전 사망한 네헤카라 왕과 여왕들을 지키는 관리인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옆으로는 영원토록 군주를 섬겨야만 하는 셀 수 없이 많은 군단이 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주인을 위해 헌신하는 종들로, 결코 지치지 아니하며 또한 죽지도 아니합니다.


툼 킹들이 처음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을 때, 이들은 정교한 의식을 거쳐 방부처리 되었습니다. 이들의 시신은 방수 처리된 붕대로 둘둘 말리게 되는데, 이 붕대들에는 시신을 영원토록 보존하기 위해 새겨진 마법 방어 주문들로 가득합니다. 허나 이런 리치 프리스트들의 기술에도 불구하고, 툼 킹들은 메마른 뼈다귀들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겉보기와는 달리 이들은 엄청난 힘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범한 인간들을 필히 죽여 놓았을 부상에도 견딜 수 있습니다. 툼 킹들을 파괴할 수 있다고 알려진 유일한 방법은 이들의 뼈와 다를 바 없는 형상을 아주 가루로 폭파시키는 것뿐입니다. 


리치 프리스트들의 부활 의식에 의해 죽음의 잠에서 깨어나게 된 툼 킹들은 그가 생전에 갖고 있던 권력에 대한 야망과 갈망을 그대로 지니고 있습니다. 모든 툼 킹들이 원하는 것은 약탈당한 자신들의 보물을 되찾고, 자신이 고대에 누렸던 영광을 수복하는 것입니다. 만일 자신의 목적을 위해 해외의 영토들을 파괴하고 예속시켜야만 한다면, 툼 킹들은 명령을 내려 죽음에서까지 자신에게 충성을 바치는 군대를 안식에서 일으킬 것입니다. 이 군대를 일으켜 세우는 것은 리치 프리스트들의 마법이지만, 이들을 움직이게 하여 전투를 벌이도록 하는 것은 툼 킹이 지닌 불굴의 의지입니다. 모든 툼 킹들은 호전적인 전쟁 군주인지라, 이들은 자신의 병사들에게 본인이 지닌 꺾이지 않는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미라가 된 네헤카라의 왕족들에게는 몹시 강렬한 저주가 걸려 있어서 감히 이들을 침범하려 든 자들에게 응징을 가합니다. 도굴꾼들의 피가 마법에 의해 모래로 바뀌어 죽음 맞이하였다든가, 사막 메뚜기 무리에게 습격을 당해 뼈와 살이 깔끔히 분리되었다든가 하는 이야기는 수두룩합니다. 가장 끔찍한 운명은 감히 이 고대의 지배자들과 직접 싸움을 벌이게 된 자들의 것입니다. 이들은 의도적이었든 그저 멍청한 실수였든 간에 실로 저주받은 파멸이 어떠한 것인지를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툼 킹들은 마치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여전히 온전한 육신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통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 자신이 현재 언데드라는 것을 정말로 깨닫지 못한 이들도 있을 것이나, 다른 이들은 자신이 저주받은 존재가 되었다는 것을 애써 부인하거나 이미 본인의 혐오스러운 몰골을 보고 미쳐버렸습니다. 어떤 툼 킹은 신선한 무화과 열매를 한 가득 요구하거나, 고급 와인 한 잔을 주문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렇게 식사를 한다고 한들 그 내용물들이 그저 완전히 말라버린 신체를 통해 바닥으로 쏟아질 뿐이지만요. 다른 툼 킹의 경우 제공된 식사가 도착하면, 그저 저 과일들을 응시하며 대체 저것이 뭐에 쓰는 물건인지를 고찰하며 의아해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자그마치 이 과일이 썩어 먼지가 되어버리거나, 흔적만이 남은 기억들이 조각 난 이성의 표면을 뚫고 나타나 다시 되살아날 때까지 그러고만 있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조차, 툼 킹들은 자신이 과거에 어떠한 존재였는가에 대한 자긍심과 그 존엄한 혈통, 위대함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자신이 어떤 존재가 되었는가에 대한 잔혹한 운명의 장난도 똑똑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제 자신들이 음식의 풍미와 시원한 물이 선사하는 안식, 촉각의 느낌, 혹은 단순한 쾌락까지도 모두 박탈당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 툼 킹은 모두 격렬한 분노에 휩싸여 있습니다. 분노에 사로잡힌 이 고대의 왕들에게 남은 것은 권력에 대한 허기와 정복욕, 북수에 대한 갈망뿐입니다. 툼 킹들은 감히 이 정당한 지배자들이 언데드가 되어 시들어 가고 있는데도 무엄하게 삶을 유지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지치지도 않고 영원한 전쟁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Nehekharan Dynasties


이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툼 킹들이 존재합니다. 이들은 네헤카라의 왕이라는 칭호가 성립되기 이전의 시절에서부터, 통합이 완료된 이후, 네헤카라가 몰락해버리기 수백 년 전까지 이 땅을 통치했습니다. 다른 도시의 하급 왕들로부터 충성을 받게 되어 네헤카라의 통치자라 할 수 있는 하이 킹(보통은 켐리의 지배자입니다.)에 오른 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Pre-Dynastic Times

이들은 네헤카라라는 이름이 불리기 전부터 이 땅에 거주했던 원시 유목 민족입니다. 이들의 생활 방식은 오늘날 아라비의 사막 유목 부족과 유사합니다.


네헥(Nehek) – 첫 번째 네헤카라의 통치자들 중 하나. 이 인물의 이름에서부터 네헤카라라는 이름이 유래됨.

자카쉬(Zakash) - 잔드리의 고대 왕.

케섹(Khesek) - 사막 유목민들을 예속시키고 눔마스(Numas) 시를 건설한 고대의 왕.

헤케쉬(Hekesh) - 수많은 네헤카라 왕들에 전쟁을 일으킨 고대의 통치자.



1st Dynasty

네헤카라의 여러 도시들이 성장하고 난 뒤, 이들 모두를 통합시켜 켐리의 휘하에 둔 첫 번째 왕은 세트라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왕 중의 왕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세트라(Settra) - 켐리와 모든 네헤카라의 첫 번째 왕. 매장 교단의 설립자이자 자신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처음으로 피라미드를 건설한 이. 사후 세계를 위한 준비를 시작한 첫 번째 왕.

아흐테프 1세(Ahtaf I) - 세트라의 계승자로 자기 아버지만큼 거대한 피라미드를 갈망했던 자. 허나 그의 치세는 왕국의 절반이 그에게 반기를 들었던 역사였음. 결국 눔마스와 잔드리는 독립을 얻어냄.

쿠테프(Khutef) - 네헤카라를 재통일한 통치자. 허나 다른 왕들에게 공물을 요구하지는 않았음.

아흐테프 2세(Ahtaf II) - 강력한 함대를 건조한 것으로 유명한 통치자.

유테프(Utep) - 그의 치세 동안 매장 교단이 불멸을 위한 수단을 발견하기 시작함.

와크하프(Wakhaf) - 사막 유목민들을 쫓아낸 통치자.

세크헤프(Sekhef) - 그의 치세 동안 사제단 사이에 불화가 싹틈.

네케쉬(Nekhesh) - 네크로폴리스 사이에서 내부 투쟁이 일어남.



2nd Dynasty

제 2왕조의 기간 동안, 네헤카라는 크게 확장되었으며 동시에 몹시 부유해 졌습니다.


라카프 1세(Rakaph I) - 켐리의 땅을 정복하고 이전 왕조의 사제단을 복구한 지배자.

라카쉬(Rakhash) - 엄청난 부를 갈망했던 통치자. 네헤카라 동쪽 산맥 너머의 땅에 대한 정복을 시작했음.

라카프 2세(Rakaph II) - 그의 치세 동안 동부 경계에 있던 도시 국가 마흐락(Mahrak), 라이바라스, 라미아가 복속되었으며, 이들은 네헤카라 제국에 합류하였음.

파락(Pharakh) - 10년간 1만의 노동자들을 투입하여 풍요의 운하(Canal of Abundance)를 건설한 통치자. 운하 덕분에 네헤카라는 더욱 번영할 수 있었으며, 그 대가로 그는 거대한 피라미드를 얻을 수 있었음.

라카프 3세(Rakaph III) - 너무나 장수했기 때문에 그의 계승자들 모두 왕위를 잇지 못했음. 그는 세 번에 걸쳐서 사막 유목민들을 몰아냈음.

라수트 여왕(Queen Rasut) - 잔드리나 눔마스가 켐리의 지배권을 넘보려는 것을 격렬하게 막아내어 켐리의 왕좌에 오른 여성 통치자. 그 누구도 감히 그녀에게 도전하지 못했음. 그녀는 사제단을 우대하였고, 병사들에 보상을 아끼지 않았음. 여왕이 죽고 나자 아직 영아이던 아들이 왕위에 올랐으나, 세 살이 되기도 전에 세상을 떠남.



3rd Dynasty

번영과 몰락이 함께 찾아온 기간.


케텝(Khetep) - 라수트 여왕의 어린 아들의 섭정 직을 맡았던 위대한 통치자. 어린 왕이 죽고 나자 그는 25년간 백만 명의 노예를 동원하여 거대한 피라미드를 지었음. 누구도 그의 통치에 이의를 달지 못했으며, 네헤카라는 전례 없는 번영을 맞이하였음.

쑤텝(Thutep) - 케텝 왕을 계승한 아들이었으며, 나가쉬의 남동생이었음. 나가쉬가 켐리를 손아귀에 넣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산채로 아버지의 무덤에 안치되어 버림.

대 네크로맨서 나가쉬(Nagash the Great Necromancer) - 네헤카라의 궁극적 몰락을 불러온 켐리의 저주받을 지도자. 다른 네헤카라의 사제 왕들에 의해 왕좌를 빼앗겼으나, 나가쉬자르로 달아나버림.



4th Dynasty

제국은 내전을 겪으며 분할되어 버렸고, 여러 도시들이 반란을 일으켰으며, 분리주의 운동이 왕성했던 시절입니다.


라미자르(Lahmizzar) - 나가쉬에 전쟁을 일으켰던 라미아의 왕. 허나 나가쉬의 손에 의해 살해당했음.

라미자쉬(Lahmizzash) - 라미자르의 아들로 아버지에 이어 나가쉬에 대항하는 전쟁을 치렀음. 켐리를 약탈함.

라카샤르(Lakhashar) - 라미자쉬의 아들로 정복에 대한 권리로서 켐리를 다스렸음.

라카샤즈(Lahkashaz) - 그의 치세 동안 사제 왕들 사이에서 전면적인 내전이 시작되었음. 그의 도시는 반란군들에 의해 전복되었고, 본인은 패배하여 살해당함.



5th Dynasty

제국은 다시 통합되었고 번영하기 시작합니다.


세텝(Setep) - 찬탈을 일으켜 켐리의 왕좌를 차지한 통지자. 네크로폴리스와 사제단을 복구하였음.



6th Dynasty

재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나가쉬의 침략과 죽음, 알카디자르의 최후 희생으로 끝을 맞이하게 됩니다. 


알카자르 2세(Alkhazzar II) - 세텝의 장군 출신이었으나 왕국의 통치권을 수여받음. 그는 강력한 전차 군단을 지휘한 막강한 지도자였고, 눔마스 시를 무릎꿇림.

알카자르 1세(Alkhazzar I) - 잔드리로 진군하여 도시를 정복한 통치자. 그 덕분에 사막의 거주자들은 네헤카라의 힘에 대한 공포를 계속 간직하게 되었음.

알카라드(Alkharad) - 마흐락과 라이바라스에 싸움을 일으켰던 지도자. 라세트라(Rasetra)는 그의 통치 아래에 들어오게 됨.

정복자 알카디자르(Alcadizaar the Conqueror) - 당대의 최후이자 아마 가장 위대한 사제 왕. 알카디자르는 모든 네헤카라를 자신의 통치 아래에 통합시키는 것에 성공하였으며, 그의 제국은 이제 권력의 정점에 올라서게 됨. 그는 다시 나가쉬와 수많은 싸움을 벌였고, 개인적으로는 뱀파이어들의 장군인 바샤네쉬와 일대일 대결을 벌여 그를 죽이기도 함. 그 후에 역병과 죽음이 몰아닥치며 거의 왕국을 내부에서부터 파괴해버렸고, 네헤카라의 마지막 왕은 이 세상을 위해 나가쉬를 살해해 자기 고향에 대한 복수를 완수함.



7th Dynasty

삶을 비웃는 듯이 언데드들이 되돌아오게 됩니다. 세트라는 자신의 후손들과 계승자들 모두를 자신의 철권으로 지배하였습니다. 


불멸의 세트라(Settra the Imperishable) - 네헤카라의 첫 번째 왕이 귀환하여 마침내 자신의 왕국을 억겁의 시간동안 다스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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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6왕조에서 알카자르 2세랑 1세 순서가 이상하지 않냐고 생각될 수도 있으나,

원문이 그러합니다.


저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여러분!


그나저나 툼 킹은 아트가 너무 멋진 것 같음.

아오지 아트도 멋있긴 한데, 툼 킹은 더 거칠고 웅장한 맛이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