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모음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1837
출처 : http://warhammerfantasy.wikia.com/wiki/Tomb_Kings
(1)편 - 개요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5704
(2)편 - 역사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6165
(3)편 - 역사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6223
(4)편 - 역사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6468
(5)편 - 역사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6995 ←실수로 4편이라 적음
(6)편 - 역사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7287
(7)편 - 역사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7378
(8)편 - 역사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7379
(9)편 - 통치와 왕조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7693
(10)편 - 신앙과 언어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rhammer&no=1698051
Society
“첫째 날, 나는 내가 찾고자 했던 지혜의 그 어떠한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으며, 호렙티스 도서관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해독해내지도 못했다. 둘째 날에 나는 나를 재촉하는 듯한 황동 창에 의해 잠에서 깨어나야만 했으며, 이 갑옷을 걸친 해골 전사들의 손에 붙들려 끌려갔다. 나는 그간 살아오면서 완전히 공포에 질려 꼼짝도 못할 만한 관경들을 여럿 목격했었다. 그러나 언데드의 손에 의해 잠에서 깨어나는 것은 그런 내 수명 중 일이년은 충분히 깎아놓았을 법한 경험이었다.”
-메트리오스 눌 “내 감흥을 따라 간 여정”(Metrious Null from "The Quest for My Heart")
A mighty Tomb carved for a mighty Tomb King
전능했던 세트라 왕이 불멸을 획득하기 위한 불가능이나 다름없던 여정을 시작한 순간 이래로, 네헤카라의 모든 사회질서는 죽음과 내세에 대한 것으로 재편되어 왔습니다. 세트라의 명으로 매장 교단이 처음 모습을 드러내어 영원불멸의 비밀을 파헤치는 작업에 착수한 이후, 교단의 영향력은 이 사회 곳곳에 깊숙이 파고 들어가게 됩니다. 이들 고대의 프리스트들은 여러 재능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 자들은 성직자이며, 동시에 연금술사였고, 약제사이기도 했으며, 악마연구자였고 그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세트라가 마침내 최후를 맞이한 후, 네헤카라의 통치자들은 자신들의 자존심만을 맹목적으로 충족시키려하는 자가 되었으며 하나 같이 죽음에 대한 병적인 공포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마치 하나의 문화현상처럼 말입니다. 이들은 이제 내세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위해 자신의 현 삶과 자기 신민들의 생까지 기꺼이 지불하려 들었습니다. 네헤카라의 왕과 제후들은 세트라의 장엄한 무덤을 흉내 내어 화려한 네크로폴리스들과 거대한 피라미드들을 건설하라고 명령합니다. 이는 본인들이 부활하여 새롭게 영원한 이승에서의 삶을 누릴 순간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죽음을 맞이한 왕과 제후의 배우자나 하인들도 대개 같이 죽음을 받아들여 미라가 되었습니다. 혹은 통치자의 세속적 소유물과 워머신들 옆에 산채로 함께 묻히기도 합니다. 가장 강력한 힘을 지녔던 왕들의 경우, 충성스러운 경호대 전원이 오와 열을 맞춘 뒤 독을 마셔 군주의 죽음을 따라 갔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이 부활하게 될 때까지 그 곁을 수호하게 될 것입니다.
미라 제조의 관습과 영묘 제작은 사회 전반으로 퍼져나갑니다. 중국에는 조금이라도 재산을 지닌 자들이 모두 다 내세를 준비하려 들게 됩니다. 매장 교단이 네헤카라 사회에서 차지하는 권위와 지위도 덩달아 높아져가더니, 이 땅의 다른 모든 종교 교단의 위상을 가려버릴 지경이 됩니다. 이제 각 도시들 너머의 사막에는 네크로폴리스들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게 됩니다. 이는 순전히 죽은 자들을 위한 도시입니다. 이들은 해가 갈수록 더욱 수가 증가하였고, 그 규모도 확장되어 마침내는 살아 있는 자들의 거주지를 압도하게 됩니다. 이 고대 인간 왕국을 정의하는 특질이 죽음 그 자체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Military
“보라, 전능하신 신-왕 세트라는 축복받은 망각으로부터 깨어나셨느니라. 모래 아래에 묻힌 그의 군단은 부름에 응해 일어섰으며, 그분의 명령만을 기다리고 있노라. 그리고 그분이 말하셨다. ”전쟁을!“, 그러자 온 세상이 전율하였노라.”
-최고위 사제 카텝(Grand Hierophant Khatep)
The Legions of Settra awnser the call to war
The Awakening of the Dead
수천 년간 툼 킹들은 자신의 피라미드 묘지에서 수면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잠에서 깨어난 왕들은 감히 자신의 안식을 방해한 자들에게 끔찍한 보복을 안겨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냉혹한 스켈레톤 전사들이 지녔던 충성은 죽음으로도 그 끝이 나지 않았으며, 군단은 이 미라 주인들의 명령에 따라 전장으로 걸음을 옮깁니다. 이들 곁에는 언데드 호스맨들(Undead Horsemen)이 함께 행군하며, 저 먼 과거의 유령들처럼 소리도 없이 전쟁터를 질주합니다. 막강한 전차 군단은 대형을 갖추어 그 뒤를 따라 몰아칩니다. 이들이 지닌 의전용 전쟁 무기들과 갑주는 생전에 누렸던 권력과 특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들 언데드 전사들 머리 위로는 괴물들이나 신의 형상으로 빚어진 거대한 전쟁 구조물들이 모습을 드러내 싸움터로 성큼성큼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이들은 불멸자 주인의 명령에 따라 학살을 선보일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황입니다. 이런 군대를 모두 거느린 툼 킹들은 이미 오래전에 자신에 대항하는 것들을 모조리 정복해낸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성공했던 일을 다시 재현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테지요.
고대 네헤카라에서 통치자의 힘을 기리는 유일한 척도는 그가 거느린 군대의 규모뿐이었습니다. 따라서 왕들은 엄청난 수의 군단을 양성하였고, 자신의 승전보를 널리 알려 라이벌들이 자신의 힘을 깨닫고 두려움에 질리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군단들의 이름 여럿이 완전히 전설로 남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수차례 야만인들의 침공을 막아냈던 네케쉬 왕(King Nekhesh)의 스콜피온 리전(Scorpion Legion)은 자이언트 스콜피온의 흑색 발톱들이 장식된 창끝으로 적들을 물리쳐서 명성을 얻었습니다. 프린스 세크헤프(Prince Sekhef)의 헤랄드 오브 데스(Heralds of Death)는 그들이 지닌 소름끼치는 깃발로 두려움을 샀습니다. 이 깃발은 정복당한 왕들의 머리가 걸려있었는데, 이것들은 눔마스의 리치 프리스트들에 의해 저주를 받아 영원한 고문 속에 울부짖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이런 자들 수천이 다시 죽음에서 깨어나 적들의 마음속에 공포를 안겨주게 될 것입니다.
모든 병사들은 이승에서뿐만 아니라 죽은 후에도 왕을 섬겨야만 하는 의무를 지고 있습니다. 이들 충성스러운 전사들은 수천씩 무리를 지어 이 고대적 왕들의 거대한 매장 구덩이에 산채로 묻혔습니다. 각 왕들의 군단들은 다음 생에서도 왕을 수호하기 위해 황동 창날의 스피어, 만곡도, 단단한 방패들 같은 무기를 지니고 전장 복장을 갖춘 뒤, 마치 퍼레이드를 하는 것처럼 빽빽한 대열을 갖추어 매장되었습니다. 궁수들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마법에 의해 축복받은 화살들과 함께 주인의 곁에 함께 안치되었습니다. 이렇게 묻힌 보병들 옆에는 기마대와 번쩍이는 전차 연대들도 함께 자리를 잡습니다. 이들은 무덤이 된 피라미드들을 박차고 나와 질주를 하며 적들을 다시 한 번 더 분쇄할 그날을 기다립니다.
A mighty Undead Army marching to war
툼 킹이 전장으로 나아갈 때면 그 휘하의 광대한 군단들도 함께 따르게 될 것입니다. 이는 뼈와 금, 황동으로 이루어진 관경을 만들어내며, 이를 지켜보게 되는 이들 모두가 경악하게 됩니다. 언데드 전사들은 적에게 도달하기 위해서라면 내리쬐는 사막과 울부짖는 모래폭풍들도 아랑곳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진군합니다. 해골 병사들이 이룬 거대한 팔랑크스는 칼 같은 군무를 이루어 겁에 질린 적들을 향해 전진합니다. 그리고는 필멸 인간들은 흉내도 내지 못할 초인적인 군율로 전투에 돌입합니다. 툼 킹들이 지닌 불굴의 의지에 의해 인도받는 언데드 군단은 천천히 그러나 무자비하게 눈앞의 적들을 몰아붙입니다. 물론 이 세상에는 아주 오래전 사망한 시체들을 움직이게 만들어, 이성 잃은 꼭두각시로서 네크로맨서만 섬기도록 만드는 사령술 주문들이 존재하긴 합니다. 그러나 이는 툼 킹 병사들의 방식이 아닙니다. 군단에 소속된 무수한 스켈레톤들에는 모두 고대 네헤카라 전사들의 영혼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리치 프리스트들은 마법 주문들을 사용해 이 충성스러운 병사들의 영령을 저 영혼의 영역에서 불러내어 잔해만 남은 육신에 속박시킵니다. 따라서 이 전사들은 사악한 마법사가 맘대로 부리는 노예가 아닙니다. 생전 모습 그대로 죽음 이후에도 자기 왕의 명령에 변함없이 복종하는 충실한 병사들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 충성스러운 이들에게까지 섬세한 미라기술이 적용되거나 육식을 보존하는 마법 보호 의식이 행해진 것은 아닙니다. 그 결과 해골 병사들은 평범한 인간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이 세상을 인식하게 됩니다. 이들이 지닌 것은 이전 삶에서의 것들 중 부산물들에 불과한 것들뿐입니다. 그것들은 오랜 기간 동안 훈련되었던 군율과 셀 수 없는 전장에서 연마된 무예,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왕께 행했던 충성의 맹약이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성이나 욕망 같은 것들은 모두 사라져버렸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이름조차도 반쯤 잊힌 어젯밤 꿈처럼 희미할 뿐입니다.
죽음에서 깨어난 이후에도 이들은 생혈이 존재하던 전생에서 고수하던 선조들의 방식 그대로 전투를 벌입니다. 툼 킹 군대의 핵심은 경보병, 능숙한 궁수들, 재빠른 기마대, 막강한 전차대로 구성된 군단들입니다. 선조들이 싸웠던 것과 동일하게, 툼 킹들은 기동력과 유연함에 깊게 의존하여 승리를 얻어냅니다. 핵심 전선을 경보병 연대들로 틀어막은 후, 신속하게 이동하는 기마대나 기마궁수들, 전차대가 주위를 몰아치며 투창과 화살들을 연달아 쏟아내 적들을 섬멸하는 것입니다.
군대의 중추를 형성하는 것은 막강한 워 컨스트럭션들(War Constructions)입니다. 이것들은 매장 교단의 프리스트들에 의해 생을 부여받아, 툼 킹들의 명령만을 섬기게 됩니다. 이들은 돌과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거대하고 으리으리한 짐승들인지라, 고통과 감정을 모두 느끼지 않으며, 툼 킹의 적들에게 파괴와 멸망을 안겨줄 때까지 결코 주춤하는 법이 없습니다. 이 거대 괴수들 발밑에서는 온갖 형태의 그로테스크한 언데드 생물체들이 적을 향해 기어가고 있습니다. 마치 사막 그 자체가 이들을 불러낸 것처럼 말입니다. 커다란 맹독 딱정벌레라든가, 기사와 그의 말을 통째로 낚아챌 수 있는 거대 독수리들, 되살아난 자이언트 스콜피온들은 이 거친 사막이 내보일 수 있는 수많은 생물체들 중 작은 예에 불과합니다.
----------------------------------------------------------
황금 뼈다귀 아트 멋져욧!
역시 아트하나는 죽이네... 아혹시 파르왕 번역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 dc App
ㄴ일단 하던 것부터 다 하고 함
그래도 어느정도 자아가 남아있나보내
너무멋잇다
보겜에서는 뱀파 스켈레톤이 세요 아니면 툼킹 스켈레톤이 세요
왕이 죽을 때마다 휘하의 막강한 군단이 통짜로 증발한다는 소리인데 어떻게 그토록 오랫동안 제국을 유지할 수 있었나 몰라.
툼킹추
ㄴㄴ 나도 그게 신기함. 그 정도로 국력이 세다는 방증인가
디시질 하다가 보면 개념글 날아가는 조건이 뭔지 도통 모르겠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