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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 용병 랜도는 사우스랜드 원정대에서 많은 돈을 벌어온 후 집에서 미니어처나 만들며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합니다.

손 하나는 잃었지만, 목숨도 그대로 붙어있고 돈도 많이 벌었으니 꽤 성공한 삶이죠.


몇 년 동안 조용히 한량처럼 살긴 했지만, 칼 쓰는 솜씨는 녹슬지 않게 연습하고 있습니다.

운동도 할 겸 주변 용병부대에서 젊은 용병들을 가르치면서 버는 돈은 용돈 벌이치곤 나름 짭짤하죠.


랜도는 조만간 알트도르프에서 열릴 미니어처 동호회의 전시를 구경하러 라이클란트 쪽으로 여행 갈 예정입니다.

마침 같은 방향으로 갈 예정인 상단이 있어 따라갈 참이고요.


같이 떠날 상인의 말로는 요즘 멀지 않은 곳에서 그린스킨 한 무리가 요란스러운 드워프들에게 쫓기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는군요.

빛나는 금속 머리를 가진 고블린이 드워프를 때려눕히고 술을 훔쳤다가 쫓기게 되었다나..? 그런 고블린이 있을 리 없죠. 아무래도 헛소문인 것 같네요.

저런 우스운 헛소문을 믿을 바엔 걸어 다니는 쥐 인간이 있다는 소리를 믿는 게 낫겠습니다.


음? 그건 어디서 봤던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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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드워프 그림처럼 가벼운 이야기를 만들면서 재밌게 그렸다.

드워프 로드릭 - http://gall.dcinside.com/warhammer/1729797


원래 스토리가 있었는데 너무 진지해지고 재미없어서 폐기하고 가볍게 새로 만들었음

저번처럼 이름은 이름 짓는 사이트가 만들어 줌 - Lando Stassen


클릭해서 보면 좀 더 선명하게 잘 보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