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부대사격장에 에어소프트건(전동or가스)들고가서 사격해도 될까?

정답 : 가능할 수도 있고 불가능할 수도 있다.


쉬는날 실탄사격하고 싶다? 혼자 또는 2-3인은 절대 불가능하고 보병중대 또는 특전지역대 정도가 다 사격을 해야 가능할만한 일이다. 사격계획보고, 교탄신청, 의무대AMB협조 게다가 사격훈련을 하면 중대장? 지역대장은 커녕 대대장이 직접 통제하는 시대다.

그럼 실탄은 절차가 복잡하니 패스 취미로 갖고 있는 전동건이나 가스건으로라도 사격좀 하고 싶다. 부대 사격장에 종이타켓 설치해서
쏴봐야지

1번 사례(내가 당직사령보다 짬이 안될 경우)

나 : ’쉬는날이니까 당직사령한테는 보고는 하고 사격장가야지‘
‘당직사령님 부대 사격장에서 BB탄좀 쏘겠습니다.’
당직사령 : (이 미친새끼는 무슨 장난감총 사격을 한다는거야?) ‘부대시설이 니꺼냐 사격장이 니 개인사유지냐 장난감이라도 맞으면 아픈 위력인데 사격하다가 사고나면 눈에맞아서 실명이라도 하면 누가 책임질꺼냐? 주말에 쓸때없는 짓 하지말고 독신숙소 가서 쉬던가 나왔으면 부대관리를 하던가 병력들하고 공이라도 차던가. 그 장난감총은 법적으로 문제 없는거냐 그런거 갖고노는 것보다 니 실제 총기나 잘 관리하고 실사격이나 잘할 방법을 연구해라‘


2번 사례(내가 당직사령보다 짬이 높은 경우)

나: ’교육아 or 인사야 or 정보야 or 0중대장아 나 사격장에서 BB탄좀 쏘고올께 실총은 맘대로 못쏘니 이걸로라도 해야지‘

당직사령 : ‘오오 선배님 그총 얼마입니까? 실총이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나: ‘이거 가스라서 반동도 있어. 공탄사격 해볼래?’

당직사령 : 가스건 반동 ’텅텅‘
’와 선배님 이거 실총느낌이지 말입니다.‘

나 : ’사격장에 타켓 박고 쏠려고 타켓도 직접 만들었다. 갔다올께‘

당직사령 : ’즐거운 시간 보내십쇼‘

사격장에서 사격을 하려고 탄창에 가스랑 BB탄 넣고 있는데

주말에 부대를 돌던 대대장이 나를 발견했다.

대대장 : ’0중대장 지금 사격장에서 뭐하나?‘

이하 1번 사례와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