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육군 병사로 페바에서 복무중입니다.
원래 입대전에 udt 준비하다
현역들의 조언으로 병사로 입대 했습니다.
kctc도 해보고 여러가지 훈련도 다 해봤는데
군대라는 집단에 의문이 생기고 불만이 생겼습니다.
무의미한 훈련과 군에 관심도 없는 간부들을 보면서
군인을 하는게 맞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물론 현재 udt가 아닌 일반 육군 보병이지만
udt를 임관하고 복무한다해서 다를까라는
의문이 계속 생깁니다.
제가 군대에 안맞는건지 군에 문제가 있는지
군인의 길을 걷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현역분들이 계신다면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군에 바득바득 전술과 장비를 챙겨가며 발전을 제안하고 자기팀원 챙기며 끊임없이 인성을 수양하고 덕을 쌓아가며 무수히 실망을 하고 좌절해도 끝까지 해내고야 말겠다는 야망과 쌍남자의 길을 걷고자 할때 군문을 두드려 난 못해서 나갔어 - dc App
이ㄱ처럼 수많은 시기질투, 지휘관들의 무관심과 방해에도 신전술 배워와서 설명하고 새 시스템 만들고 선진 장비 도입 추진하고 그렇게 멱살잡고 부대 발전 이끌어 갈 자신있으면 하셈 그런 이ㄱ도 결국에는 전역했지만
전술에 대한 갈증이라거나 장비를 사서 쓰는 등 여러가지 부분에 대해서는 해소가 되긴 할 거임. 하지만 결국 사람관계는 다 비슷한 거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 걸? 아무래도 좋다. 짧게 해도 한번 특수부대 같은 걸 해보고 싶다. 뭐 그런 생각이 있으면 나쁘지 않을 지도 . 너무 환상 같은걸 가지지는 말고
육군에서 느끼는 문제랑 다른 문제가 뼈아프게 기다리고 있을거다 ㅋㅋ 그래봐야 결국 군대고 실전없는 군대는 체질이 거기에 맞춰지게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