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시내 돌아다니는 해병들 보면


흰색 면티 등판에 빨간색으로 "특 수 수 색 대"라고


멋지게 써있는거 입고 있는 인원들 많았다.


(옛날 태권도 도복에 체육관 이름 써있던거 비슷했음)


대체로 혼자 안다니고 대여섯이 우르르 몰려 다녔지.


나는 그들이 진짜로 수색대인줄만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