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6~7등급 인문계 학생이었는데 부사관 하겠답시고 부사관학과 면접도 보고 합격까지 다 했음


근데 합격자 등록 하기 며칠 전 엄마가


'어차피 부사관은 대학 안가도 할 수 있으니 차라리 다른 전공으로 대학교를 가고 부사관을 지원해라'


라고 이야기 하시면서 딱 초를 치셨음


그리고 그냥 인서울 전문대 공학계열 들어가서 그냥 병사로 복무 마치고 정신차리고 경북대 공대 편입함


어머니... 당신의 그 한마디가 아들의 인생을 살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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