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에 입대하고 gop에서 복무하다가 중사로 전역했는데, 군생활이 엄청 힘들지도 않았고, 그냥 재밌게

복무했는데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진 못한거 같음


나이도 어리지 않은 20대중반인데

야전물 먹은 재입대자들은 힘들어서 빤스런 친다고 하고,  무릎,허리 ㅂㅅ된다고

캬루,문괴물처럼 4년단기인데도 몸 박살난 사람들도 있고, 야전으로 넘어온 특전사 선임들도 다쳐서 오기도 하고 요즘 진급,장기도 어렵다고 해서

장기떨어지면 30살인데 너무 막막할거 같아서

신검 안받으려고 했음
근데 19,20살들도 받는 훈련이고 40넘은 상원사 분들도 버티는 훈련을 20대중반의 나이에 지레

겁먹고 피하는거 같아서 다시 맘잡고 신검받으러 감

진급,장기 비선되면 내가 특전사로서 능력이 부족한거니까 그건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짐.
다시 맘잡고 노상사와 검은베레들 정주행 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