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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피 하나에 목숨 걸고 백날 엎드려쏴만 시키는 월남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작금의 사격 훈련의 실태가(일부 부대 제외) 과연 정말 "징집제이기 때문에 정신병자가 총기난사할 수 있다"란 이유 때문일까?

자살, 난사, 오발 등 총기 관련 사건 사고는 6.25 이후로, 아니 어쩌면 광복군 때부터 끊이지 않고 이어져 왔음.

그 중에서도 특히 총기 난사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 머한 육군께서는 탄피받이와 총기걸이라는 방법을 도입했는데,
이를 두고 "징병제에서 정신병자가 갑자기 일어나 난사 후 자살하거나 실탄을 숨기고 누군가를 쏠 수 있다" 라는 이유 때문에 총을 묶어 놓고, 탄피를 수거한다고 반박함.

하지만 군필이라면, 특히 간부라면 진짜 이유를 알고 있을 것임.

바로 "실탄 빼돌려 총기 사고 일어나면 내가 책임져야하기 때문"임.

바로 이 >>누구 책임이냐<< 소재의 문제가 계속 국군을 앍아먹고 있음.

총을 묶든 탄피받이를 걸든 별 개지랄을 다 떨어도 결국 총기관련 사고를 막을 순 없음. 아직까지도 일어나고 있고.
이 사실을 군필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음.

다만 그 사고가 일어나더라도 우리 부대만 아니면 되고,
우리 부대라도 내 책임이지만 아니면 되는데,

이는 반대로 내 책임 하에 사격훈련 진행 시 정상적인 훈련에 지장이 가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적으로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임.

이게 진짜 심각한 이유는 우리가 단순히 훈련만 받다 1년~4년에 전역하면 문제 해결인게 아니라,


당장 내일 전쟁이 일어나면 몇몇 소수의 부대를 제외한 90% 이상의 보병들이 엎드려쏴 말고는 배운 적도 없이 싸워야 한다는 점임



근데 알빠노? 나때 사고 안 치고 진급하고 전역하면 되지.




앞으로 머한 육군에서 이런 훈련은 절대 못 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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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네이비씰이긴 해도 몇년도 영상인지는 다들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