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경제적으로는 좆같은거 맞음
나랑 같이 임관하고 임관전채용 같이해서 전역하고 취업한애는 내 연봉 2.5배 벌거든
장기붙어서 임관전채용한 기업에 전화했더니 2시간뒤에 거기 다니는 선배 전화오더라 너 미친새끼냐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지금 나가도 군대보다는 잘받을거임
우리집이 목수집안이라 몇년동안 일 좀 배우고 인맥좀 받으면 일당 30은 껌임
그거 아니더라도 공기업이나 소방 붙을 자신은 있음ㅋㅋ 지금도 토익 970은 껌으로 받으니까
그래도 난 지금 만족함
물론 월급날만 빼고
이 나라에 태어나서 국가를 지킨다는 것
가끔.. 아니 거의 항상 틀딱들이 지랄할때면 좆같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바꿔나간다는 것
어찌되었든 이 조직에서 인정받는 것
다 좋아
군인하고 싶은 사람한테 말하고 싶은 것은 경제적으로 따질거면은 하지 마
근데 니가 돈좀 못벌고 워라밸 좆같아도 국가를 지키고 싶으면 해도 좋아
누가 뭐라해도 그게 자부심이고 그게 군생활 버티는 버팀목이 될거임
이거ㄹㅇ 군인하는사람들 좆등신저능아 취급좀 안했으면 좋겠음 여기도 맨날 군인한다는글 올라오면 존나 뇌절함 ㅋㅋ 군대 좆같은곳인건 알겠는데 졸지에 군대간다는사람을 좆병신 멍청한새끼로 만들어버림 좀 군인들덕에 감사한줄이나알지 ㅉㅉ
근데 군인하려면 군인뽕좀 받아야 하는건 맞음ㅋㅋ 기재부 애미뒤진새끼들이 이지랄하는데도 남으려면 대가리 깨진게 아니면 불가능함ㅋㅋ
당연하지 그게 첫번짼데....군인은 명예가 가장 중요한거임 그 명예를 계속 낮추면 누가 군인하겠음
솔직히 아직도 전투복 입고 출근전에 거울보면 뽕참 ㅋㅋ
병원 가봐라...
그 신념 하나로 버텨주는 모두들이 고맙긴 하지만 썩을데로 썩은 윗양반들, 매번 ㄹㄱㄴ를 찍는 초임들, 그 가운데서 정신 못차리는 중간놈들, 와중 여군만 보면 환장하는 수없이 많은 병신들 등등 있는 판에 계속 있으라고는 차마 못하겠어..
그래도 내가 정신딸칠 수 있는건 어느 조직을 가던 병신은 있고 우리 세대의 눈으로 보기에는 대부분은 병신이라는 점임.. 삼성전자다니는놈이건 고시붙어서 5급하는놈이건 윗대가리 까는건 똑같더라.. 물론 씨발 군대윗대가리가 어나더레벨이긴 하다만....
가타부타 말 많지만 그냥 하고싶은거 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돈 안보거와도 개좆같고 자부심따윈 없고 개같은데?
그럼 전역해야지 - dc App
이런애들은 사회나와서 먹고살 기술도 없어서 이러는거임 불쌍한인생임
엉 나 먹고살 기술은 없어 근데 집이 좀 ㄱㅊ게 살아서 그냥 아는 사람들 일 도와주고 물려받은 자산으로 살아도 나혼자는 뭐 살만해 ㅋㅋㅋㅋ
근데 난 내 꿈, 개병싱같은 나라지만 내가 태어난 나라고 부모형제친구들을 지킨다는 생각하나로 입대했어 그리고 왜 다들 그렇게 뜯어말렸는지 너무 큰 값으로 깨닫게됨 ㅎㅎ 이나라 이국민들은 지킬 가치도 없고 군내부에서 군인으로서의 나는 가라천지에 도저히 전쟁을 준비하는 집단이라고 이해가 안되는 저능아스러운 일들을 봤으며 내 꿈도 실패했기에 더는 이 나라 이 군대 있을 생각이없네 전역날짜만 세는중 ㅎㅎ
돈 안보고 온 새끼도 좆같다하면 이 나라 이 군대 꼬라지가 얼마나 좆같은지를 알아야하는데… 너같이 앞뒤생각안하고 무작정 씹소리하는 병신들 때문에 사람들이 전역하는거야 군인말고는 입에 풀칠할것도 없는 친구야 ㅋㅋ
힘들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일 묵묵히 해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음. 그거를 수준차이 지능차이로 엮는 병신들은 역경이 한번 오면 인지부조화로 정신못차리는 흔한 병신들인거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준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나 돈안보고 사관학교-특전 테크 탔는데 병신같은 행정업무 쏟아지는거보다 수당이건 뭐건간에 돈을 어떻게든 안주려고 애쓰는게 보이니까 그게 제일 기분나쁘더라 군인은 개좆으로 보는게 국민적 동의를 얻은 느낌이라 ^^
돈 못번다고 조롱하는 느낌보다는 대우도 안해주는 군인 히지 마라는 의미네 가깝지 - dc App
믿도 끝도없는 희생요구 온갖 말같지도 않는 불합리 국민들한테 모욕적인 말들어도 견딜수있으면 해라 근데 솔직히 자본주의국가에서 돈 신경안쓸수가 없지않나 최소 20년은 자본주의사회에서 살아왔는데 그게 쉽게 바뀔지 모르겠다
난 군인들을 자꾸 비혼으로 몰지 않았으면 좋겠네. 가장 걱정인 부분 중 하나가, 군인으로서의 명예 자부심 좋은데, 나 하나 보고 와서 애낳고 고생하는 부인은 그럼 뭘 보고 살아야 하냐는 거임. 이게 무슨 전쟁 중이거나 독립운동 중이면 나라 지킨다고 가정 소홀히 해도 부인들이 다들 이 악물고 일을 하던 같이 총을 들던 할텐데, 전쟁 상황도 독립운동 상황도 아닌 평시 상황에서 군인들이 미래에 대한 기대를 자꾸 못하게 하는 방향으로 가는 건 아닌 거 같아서 말야.
자부심은 남이주는게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