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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본인은 비 전문가이자 헛똑똑이에 불과한 인간이며, 본인이 말한 내용은 틀릴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걸러서 읽기 바람.


3분 22초에선 장비를 수직으로 90도 기울이면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음. 주간에 NVG를 파우치를 넣을 때 혹시나를 대비해서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을 만든 것 같음. 본인이 의아한 점은 야간에 항공기 강하를 하거나, 급속헬기로프하강을 할 때, 건물 옥상과 같은 정상에서 바로 아래에 있는 적을 사격할 때와 같이 아래를 수직으로 내려다볼 상황이 생길 수 있을 텐데, 이때 야간투시경이 꺼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듦.

그리고 로터리 스위치를 돌려서 야간투시경의 전원을 꺼도, 배터리를 분리해도 빛에 노출되면 안 좋음. 물론 그냥 켜두고 빛에 노출시키는 상황보단 낫겠지만.


그리고 바로 다음에 목표 지시를 위한 IR 레이저 기능을 설명하는데, 스타크래프트의 고스트를 감명 깊게 보고 온 건가? 언젠가 저쪽 회사 직원을 만난다면 왜 만든 건지 물어보고 싶음. 본인의 생각에 저런 야간투시경을 살 수 있을 정도면 IR 레이저가 총에 달려 있을텐데 굳이 필요한가 싶음. 또 헬멧과 NVG를 포함해 머리에 다는 장비의 무게가 증가하면 경추가 힘들어지는데, 실제 작전때는 그 무게를 몇 시간동안 연속으로 받아내는 상황도 생김. 나라면 머리에 다는 장비는 최대한 가볍게 만드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저 IR 레이저를 빼서 무게의 절감을 노릴 거임.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일체형 IR 일루미네이터도 없애야 하지 않나 생각함. 머리에 얹히는 장비의 경우 무게의 절감이 중요하고, 미 특수전에서 작전해본 결과 일체형 IR 일루미네이터는 거의 사용을 안 하는 장비임. 이를 반영해서 L3 BNVD는 일체형 IR 일루미네이터가 없음. 또 이런 장비를 살 정도면 어차피 헬멧에 IR 되는 라이트가 있을 텐데 굳이 야간투시경에 중복되는 기능을 설치해서 무게 낭비를 해야 되나 싶음.


전에 보니까 녹스에서 BNVD-1431K라고 해서 타사의 L3 BNVD 모방형 하우징에 포토니스 관을 넣어서 판매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지금은 왜 다 내려갔는지 모르겠음.


P.S. 위에서 야간투시경의 전원을 끄고, 배터리를 분리해도 빛에 노출되면 안 좋다고 얘기했는데, 레드닷 전원을 켜둔채로 PVS-04K를 레드닷 뒤에 장착해두면 NVG 전원을 꺼도, 배터리를 분리해도 흑점이 생겨. 다른 곳도 아니고 Zone 1에 큼지막한 흑점이 생긴다고. PVS-04K는 절대로 총에 장착하면 안 되고, 그 이유는 차고 넘치니까 제발 눈까리를 주먹에 다는 짓거리를 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