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 가게를 운영 중인 글쓴이 A씨에 따르면, 20대 초반 군인 4명이 외출을 나와 양꼬치를 먹고 있었는데, 이들 근처에서 식사하던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 손님이 계산대로 오더니 “자기 식대와 군인들 먹은 것까지 함께 계산해 달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에 A씨는 “군인들이 30만원 정도 먹은 상태여서 돈이 많이 나왔다”고 알렸지만, 이 남성은 “괜찮다. 10만원 더 추가해서 계산해 달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에 식당 주인은 결제를 마치고 군인들에 이 사실을 알리려고 했지만, 남성은 한사코 말렸다고 했다.

하지만 식당 주인은 군인들에게 “이분이 여러분 것 계산하셨다. 10만원 추가로 계산했다”고 알렸다. 군인들의 밥값을 내준 손님은 민망해하며 자리를 떠났고, 군인들은 다 같이 가게로 뛰쳐나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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