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해서 3줄 요약
1. 일반적으로 말하는 열피로와 열사병을 구분하는 증상과 징후들은 대다수가 틀렸다.
2. 열피로와 열사병을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는 곧창자(직장)에서 측정한 온도이다 다만 한국에서는 곧창자 체온을 얻을 수 없는 경우가 많을텐대 이때는 CNS dysfunction(중추신경계 기능장애-방향감각 상실, 혼란, 어지러움, 구토, 설사, 균형 상실, 비틀거림, 과민성, 비합리적이거나 비정상적인 행동, 무관심, 공격성, 히스테리, 섬망, 허탈, 의식 상실 및 혼수 상태의 형태로 나타남)을 확인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3. 열사병 환자에게 가장 좋은 처치는 차가운 얼음물에 담그는 쿨링이다
매우 더운 여름.....그냥 체스트리그만 입어도 매우 더운데 각지에서 앞뒤 기왓장, 옆판까지 넣고 댕기시는 분들 덕분에 발 뻗고 자고 있읍니다
그럴 경우에는 온열질환이 매우 취약하므로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읍니다
해당글은 colorado_rescue_doc의 글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읍니다
https://www.instagram.com/p/CQKD38CLPvz/?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id=MzRlODBiNWFlZA==
1. 열피로의 일반적인 인식
1-1. 엄청난 땀 -> 땀의 존재는 열피로나 열사병의 진단과는 무관합니다. 설령 관련이 있다고 하더라도 현재 발생한 땀과 이전에 발생한 땀 & 쿨링을 진행하느라 부어진 물을 구분하는 것을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1-2. 차고, 창백하고, 축축한 피부 -> 매우 위험한 잘못된 정보입니다. 많은 열사병 환자들은 차갑다고 느껴지는 피부를 나타내며, 땀과 동일하게 피부의 상태는 진단의 일부분이 아닙니다.
1-3. 구역질, 구토 -> 열피로 뿐만이 아닌 열사병, 저나트륨혈증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1-4. 빠르고 약한 맥박 -> 열피로는 온열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환자에게 보고된 증상으로 구분됩니다. 저는 열피로나 열사병에서 맥압과 관련된 양질의 연구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1-5. 근육경련 -> 근육경련은 별개의 진단이며 열피로와 함께 일어나거나 독립적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열사병의 일반적인 인식
2-1. 지끈거리는 두통 -> 두통은 편두통, 탈수, 또는 다른 원인과 관련 있을 수 있습니다. 두통은 열사병 인식의 일부가 아닙니다. 열피로 환자도 두통이 나타날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2-2. 땀이 없음 -> 이것은 잘못 알려진 정보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땀의 유무는 온열질환의 진단과 무관합니다. 저는 열피로 또는 열사병 환자에게 있어서 땀 배출량과 관련된 양질의 연구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2-3. 화씨 104도(섭씨 40도) -> 일반적으로, 열사병은 치료 이전에 측정된 곧창자 체온(104.9F나 40.5C)과 관련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체온 측정을 위한 부위는 곧창자여야 합니다. 구강, 겨드랑이, 관자, 고막에서 측정된 온도는 모두 잘못된 체온을 가리키며 심지어 저체온증을 가리킬 수도 있습니다(처치 중에 진행한 쿨링 때문에 다른 부위로 측정하는 게 부정확+CNS 기능장애 때문에 부정확한 체온을 가리킴) 열사병이 의심될 경우 곧창자 체온을 측정하십시오.
2-4. 빨갛고 뜨겁고, 마른 피부 -> 이미 언급했지만, 열사병 환자는 차갑거나 축축한 피부를 가질 수 있으며 피부의 상태는 열피로와 열사병을 구분하는 데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실제로 미국 UMD 미식축구 선수 Jordan Mcnair의 사망 조사에 의하면 이 사건과 연관되어 있는 여러 의료 전문가들은 그가 열사병을 겪었음에도 따뜻하지 않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빨갛거나 홍조를 띠는 피부가 백인이 아닌 환자들에게서는 발견하기는 힘들 수 있지만, 이러한 사건들에서는 도움을 주지는 않습니다.
2-5. 구역질, 구토 -> 열피로, 열사병, 저나트륨혈증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일사병 환자들은 설사 또한 경험할 수 있습니다.
2-6. 빠르고 강한 맥박 -> 다시 한번 말하자면 이것은 잘못된 정보이며 어떠한 제가 찾을 수 있는 연구에서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2-7. 의식을 잃을 수 있음 -> 열피로 이전 또는 이후에서의 실신과 쓰러짐은 열사병 인식의 가능성을 촉발시킬 수는 있지만 필요한 조건은 아닙니다.
3. 열피로 처치
3-1.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공간으로 피하기 -> 맞는 말, 더 중요한 것은 환자를 뜨거운 지면에서 그늘로 피신 시키는 것입니다. 뜨거운 지면에서 벗어날 수 없는 환자는 가벼운 손상이었어도 빠르게 열사병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Marissa Freeman을 뜨거운 지면에서 이동시키는 걸 실패해서 열사병에 걸리게 한 사건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가 무려 3950만 달러로 합의하게 된 사건입니다.(해당 사건은 이러한 사건 https://www.cbsnews.com/losangeles/news/stroke-csu-student-settlement-jogging/)
3-2. 만약 충분히 의식이 있다면 수분을 섭취하게 하기 -> 만약 환자가 의식이 완전하게 있고 갈증 상태라면 수분 섭취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환자가 구역질을 겪고 이미 많은 수분을 섭취했다면, 계속 물을 마시는 행위는 저나트륨혈증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3-3. 시원한 샤워를 하거나 얼음찜질하기 -> 타당할 수 있음(might be). 낮은 습도에서 가볍게 입은 옷을 적시는 것은 능동적 냉각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미국의 더운 남서부 지역에서 제가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4. 열사병 처치
4-1. 119에 신고하기 -> 비정상적인 의식 상태나 쓰러진 사람을 신고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지만, 대부분의 앰뷸런스와 응급실에서는 열사병을 처치하기 위해 잘 갖춰져있지 않기 때문에, 즉각적이고 공격적인 냉각이 최고의 결과를 위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한국 같은 경우는 응급실이 잘 되어 있는 편)
4-2. 도움이 도착할 때까지 환자를 가장 차가운 물에 담그십시오 -> 스포츠 의학 전문가들은 몸이 다 들어갈 수 있는 얼음으로 가득 찬 욕조를 이용하지만 욕조에 비해 몸이 너무 짧아서 머리가 들어가면 환자가 익사할 수도 있습니다.
5. 위의 내용에는 없지만 추가하는 다양한 쿨링 방법
5-1. 얼음 물을 끼얹고 타프 및 천으로 감싸기
https://youtu.be/a1A2yv2TgPg?t=59
5-2. 목, 서혜부, 겨드랑이 등등 부위에 얼음팩을 대고 젖은 물 계속 뿌리기
https://youtu.be/gaVG3-B8OLo?t=120
5-3. 얼음 물에 담그기(대신에 익수는 항상 조심하고 관찰해야 함)
https://youtu.be/Zg7P7EHgHb8?t=438
5-4. 차가운 물에 적신 천으로 온몸 감싸기
https://youtu.be/XQga2aWERXs?t=120
전술상황에서의 온열질환들은 어떻게 조치하는게 좋은가요?
https://books.allogy.com/web/tenant/8/books/31645fe7-9b9f-4e23-846c-768253e47a62/#idb273c628-20df-401a-8baf-ebcdee2ff34f
hyperthermia파트를 참고하십쇼 기본적으로 골자는 같습니다 구체적인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는 소속 부대에 장비,인원등에 따라서 최적화 하시면 되겠습니다
열사병 확인 시에 직장 온도 보는 거 오늘 첨 알았네용 ㄷㄷ
대신에 한국 병원전 환경에서는 좀 논란이 될 여지가 크다는게 문제 입니다
체온 재는 여러 방법 중에서 직장체온이 제일 정확하긴 한데 저것만 된다는건 좀 신기하네.
열피로와 열사병을 구분함에 있어서는 다른 부위의 체온을 측정하는 것은 매우 부정확해서 그렇읍니다
ㅇㄷ
미국 남부 산다는거에서 신뢰도 확 올랐다
개추박고 지인들한태 공유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