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에서 잘못알려졌나
[일반] 특수부대 의무병이 수술까지 할 수 있다는건 어디서 시작된걸까
익명(112.172)
2023-08-23 21:27
추천 1
댓글 19
다른 게시글
-
k특부의무특기는 실력이 어느정도임? 클레이 다리 자른거 [12][일반] 익명(110.9) | 23.08.23추천 0
-
카일 모건 [2][일반] sa(samj77) | 23.08.23추천 5
-
로마시절 백인대장은 [3][일반] 익명(118.235) | 23.08.23추천 0
-
55년전 새벽[일반] FirstBlood(8z3n4k9lj68k) | 23.08.23추천 3
-
맥풀 다카 파우치 사이즈 비교(S,M,L,XL) [17][일반] 개구리중사(lezard87) | 23.08.23추천 0
-
타보르인가 머시긴가 그거 대테러부대면 다 들어간거임? [1][일반] 익명(swc11brigade) | 23.08.23추천 1
-
미군특부 의무병실력이 [9][일반] 익명(118.235) | 23.08.23추천 0
-
10x12 플레이트랑 9.5x12.5 플레이트 차이가 뭐임? [2][일반] 익명(106.101) | 23.08.23추천 0
-
의무특기는 진짜 간단한 수술까지 가능함? [11][일반] 국뽕정부뽕..(pprr7) | 23.08.23추천 0
-
중심축 유지자세 리볼버 [9][일반] 익명(26z9j4kmd6ad) | 23.08.23추천 12
예전에 그린베레 18d가 현장에서 급성 패혈증 인원 살리려고 상부 허가 아래에 야전에서 환부절단수술을 한적 있다고 들은 거 같은데 그게 와전 됬지 싶다.
18D가 상부 허가받고 한거면 진짜 급한 상황에서나 상부 허가가 있어야 가능했단 소리네
18D가 현장에서 더블 앰퓨테이션(절단술)을 한 사례
https://readywarriorllc.com/blogs/battlefield-medicine/double-amputation-done-by-special-forces-medic
18D가 배우는 과정에서 응급실에서 근무도 한다던가..
우리나라도 특전의무, 의무병과 보수교육 커리큘럼에 er 실습은 없지만 응급구조사반 입교한 인원들이나, 대학에서 응급구조사 따고 군 오는 사람들 er, 구급차 실습 하고 옴. 근데 이건 나라마다 병원 전 단계 처치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중요도 저하에 따른 실습 퀄리티 차등이 심하다고 생각함..
단순히 군 자원이라 퀄리티 낮다라고 하기에 우리나라 전반적인 인식이 아직까지 낮다고 생각함. 미국같은 대륙이야 현장에서 의료기관까지 거리가 상당하니 자연스럽게 그 분야가 발전하고 그게 군까지 영향을 주는거고, 반대로 계속 전투 파병으로 데이터를 쌓아서 민간 영역에 영향을 주기도 하면서
배우긴 하는데 편차가 심하단거네.. TCCC는 다 가르쳐줌?
의무병과의 인식 자체가 높아져야 한다는거구나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전투파병 보내긴 힘들고
Tccc는 더이상 의무병과나 의무주특기들의 전유물이 아님. 병기본 과목으로 들어오면서 모든 장병들이 배우고 할 줄 알지만 각 부대 교관들끼리 수준 차이도 심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태도 차이가 심하긴 함. 더군다나 거지같은 보급품, 교보재로 열성있는 군 내 자원들마저 열정을 식게 만드는 것도 무시 못한다고 생각함… 난 이런게 싫어서 일선부대 온거고
의무병과 인식보다 중요한건 소방이든 군이든 사회가 병원전 처치단계에 대한 인식이라고 생각함. Naemt에서 tccc 도입하면서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지혈대 열악한건 여기도 많이 올라오지.. 지혈대 같은건 특히 더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안타까움 응급처치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야한다는것도 동의함 결국 군이랑 소방에서 할 일은 부상자를 살려서 병원으로 보내는 거니깐
아니 씹 ㅋㅋ 위에 말하는거 내가 워플갤에 올린건대 왜 이상하게 와전하는 사람이 생기는건가
18D vs PJ, 18D = 외과의사 떡밥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듯요
원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 와전되는게 사람 심리라 그런듯
상식적으로 의대6년+인턴레지 5년 도합 11년을 해야 겨우 전문의따리고 본인이 제대로 집도하려면 펠로우 2~3년차는 돼야 하는데 그냥 테크닉만 몇달 배운 인원이 수술할 수 있다고 생각함? 대리수술 때문에 누구나 수술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의사에게만 수술을 시키는 이유는 그만큼 많이 배워서 예상치못한 상황에 대처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임. 수술하다 바이탈이 떨어지면 그 이유를 알고 대처해야 하는데 그저 테크닉, 술기만 배운 인원들은 의학적 지식이 없어 대처가 불가하고 그러면 바로 테이블데스 나는거다
응급처치법, 응급술기 좀 배웠다고 외과의사급? 비교조차 안됨
맹장 수술이 외과의사들이 전공의 시절 집도하는 수술이라지만 글쓴이말대로 지식 없으면 응급상황에 대처를 못하지.. 물론 전시나 그에 준하면 길바닥에서도 수술 해주는 게 맞긴 함.. 태양의후예 시절 외과의들은 미쳤냐 초응급이라도 먼지 속에서 째는게 말이 되냐였고, 외상전문의들은 그러면 가만둬서 죽여? 일단 가만두면 100퍼센트 사망이고 째면 1퍼라도 사는거고
뭐 이런 식으로 나뉘긴 했음 ㅋㅋ 술기만 배운 저 사람들은 총상 또는 외상 쪽의 아주 일부분만을 흉내내는거지만 그거라도 어디냐...
의무병이랑 의사는 당연히 다르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