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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싸움에 참여할 배짱이 없는 자라면, 그런 자들은 떠나게 하라.
우리는 그런 자들과 함께 죽기를 원치 않으니 그들에게 돈을 주어 서둘러 떠나게 하라.
오늘을 무사히 넘겨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간 이들은 매년 이 날이 되면 떨쳐 일어서리라.
이웃들에게 그의 상처를 보여주고 전장에서의 빛나는 무용담을 들려주리라.
그 이야기를 그들의 아들들에게 가르쳐 오늘 이 날부터 이 새상이 다하는 날까지 기억하게 하리라.
우리들은 비록 소수이나 행복한 소수들이다.
우리는 형제들이다.
나와 함께 피를 흘린 자는 나의 형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아가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은 우리가 어떻게 생사를 함께 했는지 들을 적마다 스스로를 부끄럽게 생각할 것이다.
게리슨 장군의 전투 이후 추도식에서의 연설내용, 셰익스피어의 헨리 5세를 인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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