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묻은 철판이나 젖은 화강암 위에서 좀 미끄러지는 것 빼곤

진짜 완벽했다고 생각함


일반 장병용 대량보급 전투화가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졌는지 ㄹㅇ 신기함


복무기간 내내 단 한번도 물집 잡힌 적 없고

안에서 악취도 아예 안 나고, 외부에서 물 한방울 안 새고


관리도 그냥 아무런 관리 안하고 에어로 털기만 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워커 하나는 진짜 좋았던 것 같음


제일 압권이었던 건 


바닷물에 절여진거 샤워기로 헹구고 군화건조기에 12시간씩 돌려놓고

이 짓거리를 주 3회 넘게 1개월동안 했는데


외피 가죽 좀 딱딱해진것 빼고는 기본 성능이 그대로 유지가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