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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riorplatform&no=18044 SOG 최대의 성공, 테일윈드 작전 (2) - 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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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하고도 반 동안 해칫포스 B중대의 그린베레와 몽타냐드들은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했다. 라오스 남부, 볼라웬 고원 펼쳐지는 CIA의 작전을 향한 압력을 덜어내는 동안 적 기지에서 수백 개의 월맹군 보고서, 지도, 암호편, 통화 및 기타 중요한 정보들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그러나 작전 4일째가 되는 날, 테일윈드 작전은 전술 임무에서 생존 임무로 노선이 바뀌었다
1970년 9월 14일 정오에 B중대는 폭풍 전선이 다가온다는 기상 보고를 받았다. 또한 전방 항공 관제사(코드명 코비)와 해병대 HML-367의 코브라 파일럿(호출 부호 스카페이스)은 월맹군과 파테트 라오 병력이 B중대를 공격하기 위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작전 명령은 적을 교란시키는 것에서 살아남는 것으로 바뀌었고, 귀중한 월맹군 첩보 보고서를 정보 전문가들이 검토할 수 있도록 사이공에 있는 SOG 본부로 가져와야 했다
(OV-10과 같은 정찰기들이 테일윈드 작전 중 FAC 역할을 해주었다)
스카페이스 코브라 건쉽 편대가 LZ로 진입한 후, 첫 번째 CH-53D와 두 번째 CH-53D는 부상당한 몽타냐드와 그린베레 대원을 포함해 B중대의 제1소대와 제2소대를 철수시켰다. 그러나 HMH-463의 세 번째 시코르스키가 LZ를 향해 하강하던 중, A-1 스카이레이더 조종사 아트 비숍과 그의 윙맨인 돈 펠드가 CBU-30 집속탄으로 적에게 최루탄을 살포 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의 소화기 사격량이 증가했다.
CH-53D 시 스탤리온 헬기를 향해 날아오는 사격량은 조종사 돈 퍼스키 중위와 그의 부조종사, 빌 배티 중위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퍼스키는 SOFREP에 "마지막 접근에서 우리는 적의 집중 사격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지상에 남아 있는 마지막 인원들이며 그들을 구출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린베레의 마이크 헤이건 병장은 "그 큰 헬기가 우리에게 있어서 매우 반가운 광경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공격받았고, 부상당했지만 모두 집으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라 말했다
다른 이들이 급하지만 질서정연하게 해병대 헬기에 탑승하고 있던 순간에 B중대 지휘관 유진 맥칼리 대위, 헤이건, 메딕 마이크 로즈 병장, 모리스 아데어 일등상사는 몇 명의 몽타냐드와 함께 방어선을 단단히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수십 명의 월맹군 병사들이 CS 가스 안개 속에서 LZ를 향해 쏟아져 나왔다. 당시 맥칼리는 코비와 무전 중에 있었다. "코비가 말했죠. '당장 거기서 나와라! 수백 명의 적들이 당신들을 쫓고 있다! 당장!'이라고 말이죠."
맥칼리가 PRC-25 핸드셋을 들고 무전 중에 있었을 때, 맥칼리와 무전병 사이에 서 있던 몽타냐드 대원이 교전 중 적에게 총을 맞았다. "그는 머리에 총을 맞았습니다,"라고 맥칼리는 말했다. "사방에 피가 흘렀습니다. 다른 야드(몽타냐드 팀원)가 그를 바라보다가 슬픈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며 "죽었어요."라는 짧은 한마디만 내뱉더군요."
(나흘간의 작전 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몽타냐드 대원)
탄약과 시간이 부족해지다
A-1 스카이레이더 조종사 톰 스텀프는 B중대 대원들이 CH-53D에 탑승하기 전 까지의 긴 순간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저 아래는 광란의 광경이었죠. 우리가 지상에 있는 팀을 엄호할 때, 공군 F-4는 월맹군이 그곳으로 끌고 온 대공포를 공격했죠. 그들은(월맹군) 정말로 B중대를 잡기를 원했고 그걸 위해 뭉쳐졌습니다. B중대가 베이스캠프에서 가져간 문서 따위 등을 되찾기를 원했고요. 코비 라이더들은 월맹군 12.7mm와 37mm 대공포가 방열되고 있다고 우리에게 보고했습니다. 한편, 맥칼리가 B중대를 향해 다가오는 적군의 위치를 우리에게 알리고 있을 때 스카페이스 코브라 건쉽들은 적의 포화에 반응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그린베레 대원들이 부상을 입었고 탄약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을 어떻게 구출할 지 알 수 없던 순간도 있었죠. 그만큼 강렬했습니다."
(테일윈드 작전 중 닥토 항공기지에서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HML-367의 세 명의 중위들. 왼쪽부터 시드 베이커, 배리 펜섹, 조 드리스콜)
모두가 탄약이 부족한 것은 아니었다. 첫 날 발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후, 로즈는 출혈이 생긴 발을 에이스 붕대로 단단히 감쌌고, CCC의 49명의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돌보느라 바빴기 때문에 콜트 CAR-15를 무기보다는 지팡이로 더 많이 사용했다. 그리고 그의 왼손도 파편상을 입었는데, 부상당한 팀원들을 돌보기 위해 일단 빨리 붕대로 감싸고 봤다. 로즈, 아데어, 헤이건이 후방램프로 올라가자 헬기에 탄 의무진들은 사망한 몽타냐드를 옮기는 것을 도운 후 빠르게 다가오는 월맹군을 향해 사격을 가했다.
맥칼리는 LZ를 마지막으로 떠난 사람이었다. "우리가 램프에서 잠시 뒤를 돌아봤을 때, 그들(월맹군)이 우리를 향해 오고 있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나와 마이크, 모리스가 서 있는 곳 근처까지 CS 가스가 뿌려졌는데 덕분에 월맹군은 여전히 CS 가스 때문에 혼란스러워 했습니다. 그리고 월맹군 중 누구도 헬리콥터에 수류탄을 던지지 않았는데 나는 그들이 왜 그러지 않았는지 아직까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매우 가까웠는데 말이죠. 그리고 우리가 LZ에서 이륙했을 때까지 월맹군은 계속 다가왔습니다."
CH-53D 'YD-18'이 LZ에서 이륙했을 때, 파일럿 퍼스키와 부조종사 배티는 무수한 총알이 헬기로 날아오던 걸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데어, 맥칼리, 로즈가 버니 브라이트 중사 옆에 앉았을 때 누군가가 로즈의 어깨를 두드리며 좌측 도어거너인 해병대의 스티븐스 병장을 가리켰는데 그는 목에 총을 맞아 피를 흘리고 있었다. 로즈는 "그는 목을 맞았고 사방에 피를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때쯤 저는 그와 다른 부상자들 때문에 피를 뒤집어 썼습니다. 그리고 그는 매우 운이 좋았습니다. 그 총알은 경동맥과 조직을 빗나가긴 했으나 그는 쇼크 상태에 빠졌습니다. 저는 그를 뒤집어서 엎드리게 했고, 저는 그에게 '이 운 좋은 새끼야, 네가 죽을 운명이었으면 바로 즉사했을거야'라고 말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 후, 그는 의식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가끔 메딕으로서,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람들에게 가혹하게 대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피가 멈추도록 그의 목에 감을 무언가를 찾았습니다."
첫 번째 엔진 고장
로즈는 스티븐스의 목 출혈 부상을 봐주던 중 도어거너의 헬멧 마이크가 켜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퍼스키는 "마이크가 계속 켜져있는 상태에서 숨 걸떡거리는 소리만 들려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 했다"고 말했고 CH-53D 시 스탤리온은 심각한 손상과 함께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전력 문제를 겪고 있었다. 많은 인원과 짐을 실은 헬리콥터가 LZ에서 이륙하여 호버링에서 전방 비행으로 전환하던 중 엔진 고장 비상등과 경고 시스템이 엔진 고장에 대한 경고를 울렸다
그리고 몇 초 만에 엔진 하나가 고장 났다
퍼스키는 LZ 주변으로 모여드는 월맹군 무리로부터 계속해서 멀어질 수 있는 엔진이 하나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게다가 적어도 한 대의 대공 무기가 고군분투하는 시코르스키를 향해 발사되고 있었다
게다가, 그와 배티는 주요 과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엔진 하나로 산을 넘는 것이었다. 한편 뒤에 있던 로즈는 스티븐스의 헬멧을 벗겼고, 퍼스키, 배티와 다른 항공기들 간의 통신은 나아졌다. 하지만 퍼스키는 "우리가 그 능선을 넘으려면 마지막 엔진에서 추가적인 에너지가 필요했기에 걱정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슬아슬하게 능선을 넘었지만, 두 번째 능선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 큰 헬기는 분투를 치르고 있었다. 로즈는 "헬기 내부에 유압액과 혈액이 사방으로 다 튀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테일붐과 로터가 원래 있어야 할 위치보다 더 낮았고 우리는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일이 잘못 흘러가고 있었지만 우리는 ‘얼마나’ 잘못됐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로즈가 피투성이가 된 헬멧를 스티븐스에게서 떼어낸 후 퍼스키는 HML-367 스카페이스 코브라 조종사와 부대 지휘관인 H.E. 섹스턴 중령과의 통신을 재개할 수 있었다. 섹스턴은 나중에 "드디어 퍼스키와 무전이 닿았고 B중대의 모든 대원이 LZ에서 벗어났음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그가 하나의 엔진으로 비행하고 있다고 말했고 저는 선두 CH-53D에게 출발 방향을 알려주고, 현장에 있는 모든 항공기들이 무전 체크를 하는 동안 퍼스키에게 접근하기 시작했습니다."
(작전 중 저고도 공습을 가하는 HML-367 '스카페이스' 코브라)
작전 구역의 모든 A-1의 지휘관이었던 멜 스완슨 공군 중령은 "제가 SPAD에서 복무하는 동안 수행한 가장 큰 SAR(수색 및 구조) 임무였습니다. 우리 SPAD와 팬텀, 코비, 스카페이스 코브라와 일부 육군 코브라, 그리고 해병대의 거대한 헬기와 함께 했고 모두 영웅적인 그린베레와 몽타냐드들을 그곳에서 구출하기 위해 협력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로즈가 피를 흘리는 스티븐스를 계속 치료하는 동안, 그와 맥칼리, 아데어, 그리고 헤이건은 후방램프를 통해 바깥을 내다보았는데 CH-53D가 천천히 기어오르고 있는 거대한 화강암 산의 바닥이 곧바로 보였다. 스카이레이더 조종사 톰 스텀프는 헬기가 애를 쓰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두 번째 능선을 간신히 넘은지 몇초만에 CH-53D의 두 번째 T-64-GE-413 터보샤프트 엔진도 고장이 났다
맥칼리는 "저는 퍼스키 중위의 말을 오늘날까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메이데이! 메이데이! 모든 유압장치를 잃었다! '추락한다!' 그때 저는 뒤쪽을 내다보았고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절벽들 뿐이었습니다. 엄청 커 보였죠. 오늘날까지 저는 퍼스키가 어떻게 그 절벽들을 피해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로즈도 똑같이 말했다. "제가 본 것은 그 거대한 화강암 절벽 뿐이었습니다. 엔진이 없으니 금방이라도 추락하고 폭발해 우리를 불태워 버릴거라 생각했죠."
퍼스키는 다시 한번 소리를 질렀다 "우리는 두 번째 엔진까지 잃었다! 추락한다!"
23,628파운드, 88피트 길이의 헬기는 38명의 전투원들을 수송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지만, 그때 헬기는 월맹군 559 수송단 베이스 캠프에서 모두 확보한 정보 서류, 지도, 사물함, 북베트남 화폐를 포함한 40명 이상의 전투병력과 무기를 실고 있었고, 이들의 운명은 퍼스키의 조종 실력과 죽은 메추라기가 떨어지는 것 보다 나은 수준으로 헬기를 공중에 띄우고 있던 72피트 길이의 로터에 달려있었다
귀먹은 듯한 침묵
퍼스키와 배티가 필사적으로 LZ를 찾고 있었던 와중, 아데어는 로즈가 또 다른 '의료적 기적'을 이뤄낸 것에 대해 놀라워했다
아데어는 "로즈가 빨리 가지 않았다면 도어거너 스티븐스가 죽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해병이 피를 흘리는 것만 보면, 그가 생존 할 수 있는 기회고 뭐고 명복을 빌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거와는 별개로 상황은 점점 더 나빠져갔다"
퍼스키는 두 번째 엔진이 나가 하강하며 아무 조종사나 코비에게 "응답하라"고 말했다. 갈 곳이 없었고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정글과 화강암 능선뿐이었다. "저는 정말 누군가가 대답하기를 바랬습니다. 코비, 스카페이스, SPAD, 또는 육군 코브라든지 뭔지 ‘이봐! 왼쪽으로 가라. 오른쪽으로 가라.’라든지 일단 뭐든지요! 하지만 무전기는 쥐죽은 듯이 조용했습니다." 퍼스키와 배티에게 그 침묵은 마치 귀먹은 듯한 착각을 불러왔을 정도였다
두 엔진이 모두 꺼진 상태에서 오토로테이션을 통해 하강하던 퍼스키는 정글로 뒤덮인 협곡을 따라가기 시작했다. "저는 그 협곡 사이 틈만 보고 따라갔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두 번째 틈을 따랐습니다. 협곡을 향해 이어지던 것이었죠. 그 순간 저의 가장 큰 관심사는 오토로테이션 착륙이 가능한 장소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앞서 B중대에서 부상자 상당수를 철수시킨 첫 번째 CH-53D 시스탤리온 탑승했던 도어거너 래리 그로아는 "당시엔 완전히 적재된 CH-53D로 오토로테이션을 한 사람은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스완슨은 커다란 헬기가 협곡 안으로 내려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일종의 함몰부가 있었고 그는 거기로 향했습니다. 연기가 궤적을 따라 생겼고 공중에서 폭발하거나 산이나 정글 중 하나에 부딪힐까 봐 걱정했습니다. A-1 스카이레이더에 앉아 있는 제 위치에서는 어떤 LZ도, 추락하지 않고 그 큰 헬기를 착륙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개방적이거나 넓은 지역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헬리콥터가 병력을 가득 싣고 오토로테이션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이었죠."
퍼스키가 정글이 덮인 협곡을 향해 내려가자 그는 스카페이스 지휘관 섹스턴에게 완전 오토로테이션 상황 중에 있다고 알렸다. 섹스턴은 이전에 로즈가 시 스탤리온으로 제일 심각한 부상자를 옮기려던 중 헬기가 격추 당했을 때처럼 즉시 SAR CH-53D 헬기를 요청했다
해병대 CH-53D 시 스탤리온의 마지막 엔진이 꺼진 직후, 그 대형 헬기는 오토로테이션을 통해 지휘부와 정보 문서, 40명 이상의 병력을 싣고 시속 100마일 이상의 속도로 라오스 정글을 향해 나아갔다. 이들은 라오스 남부 깊숙한 곳에서 엄중하고 치명적인 임무를 막 마친 극비 MACV-SOG 해칫포스 B중대의 마지막 부대원들이었다
1970년 9월 14일 오후, 해병대 파일럿 돈 퍼스키 중위는 하나의 엔진 만으로 화강암질의 산 두 개를 넘은 것을 축하할 시간이 없었다. 그와 부조종사 빌 배티 중위는 6개의 로터가 달린 대형 헬기를 착륙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개활지를 찾고 있었다. 한편 뒤편에서는 그린베레 메딕 마이크 로즈 병장이 적의 총격으로 목에서 출혈이 발생한 도어거너 스티븐스 병장을 봐주고 있었다
두 번째 엔진이 꺼진 후, 퍼스키는 한 협곡을 향해 내려갔고, 그 협곡은 다른 협곡으로 이어졌다. "솔직히 말해서, 시발 갈 곳이 전혀 없었어요,"라고 퍼스키가 말했다
하지만 그때 신이 도와주었다. 퍼스키와 배티는 작은 해변처럼 생긴 수역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 곳의 끝에 무엇이 있었는지 몰랐지만, 그때 저는 일단 신이 우리와 함께한다고 맹목적으로 믿었습니다,"라고 퍼스키가 말했다. 객실 내에서 피가 흐르고, 유압액과 연료가 새어 나오는 가운데 퍼스키는 그 방향으로 향했다
처음에, 그는 착지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 물에 착륙하는 것에 대해 생각했다. 하지만 퍼스키는 "뒤에 부상자들이 있었는데 익사자까지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헬기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가 옆 모래사장 지역으로 향했다
이 모든 것이 몇 초 만에 일어났다. "우리는 분당 약 6,000피트로 내려가고 있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때, 우리는 로터를 계속 돌리기 위해 빠른 풍속이 필요했습니다." 이것은 필수적이었다. 오토로테이션은 항공기가 하늘에서 점진적으로 하강하는 대신 앞으로 계속 전진하게 하는 것이다. 그의 계획은 하강 속도를 늦추기 위해 로터의 피치각을 변경하는 절차인 플레어를 하는 것이었다.
"속도를 더 줄일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면서 플레어를 시도했습니다. 콜렉티브 레버를 힘껏 끌어당겼죠. 거의 겨드랑이까지 끌어올렸어요." 헬기에서, 콜렉티브 레버는 파일럿 좌석 왼쪽에 있고, 헬기의 메인 로터의 피치 각도를 바꾼다. 퍼스키는 시 스탤리온의 속도를 줄이고 있었는데, 오토로테이션 착륙 후 충격이 최소화되기를 바랐고 이는 당시 어떤 파일럿도 가득 적재된 헬기로는 해보지 못했다. 퍼스키는 "제가 바라던 것만큼 속도를 늦춰주지 못했습니다. 우리한테 더 많은 쿠션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않았죠." 게다가, 그 해변에는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거대한 바위가 있었다.
치아를 박살내는 듯한 충격
23,628 파운드의 헬기는 급강하하여 경사면에 착륙하였고, 지면에 부딪히고 오른쪽으로 뒤집어져 그린베레와 몽타냐드 대원 몇 명이 튕겨져 날아갔으며, 6개의 로터는 대지와 충돌하면서 산산조각이 났다
B중대 지휘관 유진 맥칼리 대위는 헬리콥터에서 튕겨져 나가기 전에 헬리콥터의 천장에 격렬하게 부딪혔다. "아직도 헬기 천장에 부딪혔을 때를 기억합니다. 너무 세게 부딪쳤기에 제 치아가 모래처럼 부서진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맥칼리는 말했다. "다음으로 알게 된 것은, 저는 헬기 밖 바위 위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멍했고 우리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라고 말했다.
로즈는 "우리가 겪은 것처럼 동체 착륙을 한다면, 그리고 격렬하게 거꾸로 부딪힌다면 마치 종이 울리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진짜로요. 우리 모두 부상을 입었고. 맥칼리는 입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지만 움직일 수는 있었습니다."라 말했다
맥칼리는 "마이크가 내 옆에 서 있었습니다. 부러진 이와 입에 묻은 피 닦고 있었고 그때 마이크가 말했죠. '저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구해야 합니다.' 저는 헬기 연료의 냄새를 맡을 수 있었고, 사방에 피와 유압유체가 흩뿌려져 있었던데다, 헬기도 격한 착지로 박살이 났고 연기가 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터지지 않았는지, 착륙이 아니라 추락이긴 했지만 그 젊은 해병대 파일럿이 어떻게 착륙시켰는지 저는 결코 알 수 없을 것입니다."
그 후 맥칼리는 전시 중 독특하고 설명할 수 없는 순간들 중 하나를 마주했다. 추락지점 속 잔해와 연기, 몽롱한 혼란 속에서 오른쪽을 바라보자 모리스 아데어 일등상사가 그의 CAR-15를 든 채로 얼굴에 미소를 띠며 물 속에 서 있었다.
3명의 몽타냐드가 죽고 그린베레 16명이 전원 부상을 입은 4일간의 치열한 전투 끝에 월맹군 집단이 몰려오는 상황에서 헬기를 탔으나 산에서 엔진고장으로 모든 동력을 잃고 라오스 깊은 곳에서 추락 사고를 겪었지만, 아데어는 웃으며 물 속애 서 있었다.
"그 장면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비현실적이었다."고 맥칼리는 말했다. "라오스에 있었던 모든 순간 중에서, 저는 이런 광경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멋진 백사장이 있던 그 수역이 마치 하와이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아데어는 세상 따위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이 물 속에 서 있습니다."
"오늘날까지, 저는 정확히 그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할 수 없습니다"라고 아데어는 말했다. "저는 스스로 나왔지만, 그 이후로 어떻게 된 건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정신을 차렸을 때, 물 속에 서 있었습니다. 진은 나중에 내가 거기 서서 웃고 있다고 말했죠. 내가 왜 웃고 있었는지는 나도 모르겠습니다. 뇌진탕을 겪고도 아직 살아있다는게 행복했는지도 몰라요. 추락했을 때 거의 야구공 마냥 두들겨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그 당시 제 머리, 목, 어깨, 팔, 그리고 엉덩이에 걸쳐서 왼쪽 신경에 얼마나 많은 손상이 가 있었는지는 저도 몰랐습니다."
현실로 돌아가다
순간의 공상은 로즈와 맥칼리가 추락한 헬기로 다시 향하며 끝났다. 마이크는 그린베레 피트 랜든 중위를 옮기는데 도움을 주었다. 테일윈드 작전이 시작된 날 기준으로 월남에 온지 일주일밖에 안 됐던 사람이었다. 소대장인 랜든은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었고, 출혈이 심해 로즈는 빨리 조취를 취해야만 했다. 맥칼리는 B중대가 수집했던 정보 자료를 수집했다. "그것이 제가 한 첫 번째 일이었습니다: 우리가 월맹군 베이스 캠프에서 압수한 정보 문서, 지도, 통화 등을 회수했습니다. 그것들이 없이는 콘툼으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빌 스터전 하사(좌)와 찰스 토마스(우)의 도음을 받으며 시원한 맥주와 함께 비행장을 떠나는 개리 마이크 로즈(가운데). 1일차 작전 중 두 차례의 부상을 입었으나 나흘간 수많은 부상자들을 돌봐주었다)
추락한 시코르스키 헬기의 후방에 급히 방어선을 구축한 후, 맥칼리는 버니 브라이트 중사가 헬기 내부의 전선과 잔해에서 빠져나오는 것을 돕기 위해 돌아왔다. 대원들은 후방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헬기에서 빠져나왔다.
퍼스키는 조종석에서 배티의 스트랩을 풀어주었고, 배티는 추락으로 인해 압박 골절이 심했다. "나는 빌을 헬기에서 끌어냈습니다. 그는 간신히 움직일 수는 있었지만, 여전히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퍼스키가 배티를 헬기 전방 땅바닥에 앉혀놨고 헬기 전면에서는 그린베레 대원을 보지 못했다. "제가 배웠던 보병전술을 써먹었습니다. 우리 둘은 한 마음으로 경계선을 구축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헬기 뒤쪽에서는, 로즈, 맥칼리, 그리고 마이크 헤이건이 기절한 부대원들이 헬기에서 탈출하는 것을 도왔다. "부상자들이 헬리콥터에서 내리기 전에, 그들이 방어선에서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도록 그들의 무기나 그들 가까이에 있는 무기를 그들에게 쥐어 주었습니다,"라고 로즈는 말했다. 그때쯤, 그는 "우리는 거의 아드레날린만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신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보니 재밌었죠. 작전 3일차에, 헬기가 부상자들을 데리러 오는 것을 보았을 때, 저는 피로를 느끼기 시작했고, 제 발에 통증을 느꼈습니다(정글화를 뚫고 발생한 파편상으로 인해). 하지만, 헬기가 격추되자, 아드레날린이 다시 돌기 시작했어요. 4일차에도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나는 피곤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제 발에서는 고통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우리가 격추당했죠. 그때, 우리는 아드레날린이 돌기 시작했고, 모든 대원들이 연기가 풀풀 나던 헬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목표 지점 상공에 남아있던 A-1 스카이레이더 파일럿 톰 스텀프 중위는 "그들은 거칠게 추락했습니다. 매우 거칠게요. 사람들이 그 추락에서 살아남았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라 말했다
스카이레이더 편대장인 멜 스완슨 공군 중령은 A-1 스카이레이더 파일럿들이 협곡 추락 지점에 생존자가 있다고 판단하자마자 "추락한 헬기 주변을 향해 A-1 4대가 위브 대형으로 날아갔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헬기를 향해 가면서 최선의 접근방법을 찾기 위해 저고도로 천천히 이동했습니다."
(저고도 공습을 가할 때 어느 정도의 고도로 비행하는지 보여주는 예시로,그린베레는 테일윈드 작전 중 스카이레이더와 수많은 항공지원으로 수백명의 월맹군을 사살했다고 회고함)
회복과 집결(recouping, regrouping)
부상당하고 멍한 상태의 그린베레와 B중대의 몽타냐드 대원들은 지혜를 모아 CH-53D의 후방에 방어선을 강화하고 남은 탄약을 모두 모았다. 한편 해병대 HML-367 스카페이스 코브라 파일럿이자 부대 지휘관인 H. E. 섹스턴 중령은 J. 터커 중위와 R. 아놀드 중위가 조종하는 HMH-463 CH-53D와 연락을 취하여 추락 지점으로 향하게 했다
그리고 또 다시, 시간은 지상에 있던 대원들을 불리하게 만들고 있었다
"저는 우리가 추락하고 나서 섹스턴 중령이나 코비로부터 연락을 받을 때까지 얼마나 오래 걸렸는지 잊었습니다."라고 매칼리는 말했다. 그들은 맥칼리에게 "백업 헬기의 연료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그가 LZ에 도착했을 때 우리가 탈출할 수 있는 시간이 5분도 채 남지 않았고, 그렇지 않으면 닥토까지 돌아갈 수 있을 만큼 충분한 항공 연료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방식으로 공중에서 폭발하는 러시아제 대공포 등 월맹군의 대공 무기와 적 지상군 수백 명이 자동화기와 로켓을 발사하는 것을 피한 뒤 구조헬기를 이끌고 LZ로 향한 선두 스카페이스 코브라에 탑승한 조종사들은 적의 지상 사격을 하나도 받지 않았다는 것에 놀라워했다
시 스탤리온은 스카페이스 건쉽의 뒤를 바짝 따랐다. 테일윈드 작전 내내 적의 지상 포화가 심했고 그 대형 헬기를 위한 추가 방어 화력을 위해 H. 시폴라 대위는 M-60 기관총과 함께 후방 램프에 있었고, 우측 도어거너인 맥브라이드 하사, 좌측 도어거너 T. 위니키 병장, 크루치프 스미스 병장과 함께 했다
구더기가 의무병을 돕다
"비록 우리는 뇌진탕을 겪고 있었지만, 백업 헬기가 착륙했을 때, 우리는 헬기에 타는데 시간을 지체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로즈는 말했다. "마이크(헤이건), 진, 그리고 아데어 일등 상사가 사람들의 탑승을 도운 것을 기억합니다.“
해병대 조종사 퍼스키는 충돌 후 입술을 깨물었다는 것은 알았지만 CH-53D의 후방램프를 오르던 중 도어거너 한 명이 입술을 가리키며 말하기 전까지는 입술이 얼마나 심하게 손상되었는지 알지 못했다. "그는 저에게 입술을 꼭 잡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입술을 잃을 것 같다고 말이죠... 나중에 그들이 제 호출부호를 ‘립’이라 부른 것으로 기억합니다."
시 스탤리온이 B중대의 부상자와 극도로 피로에 지친 대원들을 데리고 이륙했을 때, 로즈는 또 다른 놀라운 발견을 했다. 1일차 때 지휘 초소가 RPG 공격을 받았을 때 발생한 가장 심각한 중상자 둘의 치료를 구더기가 도운 것이다, 그때 RPG가 터졌을 때, 로즈는 두 군데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맥칼리는 여러 군데에, 두 명의 현지 대원들은 무력화를 당했다.
"생각지도 못했고 계획하지도 않았던 것"이라고 로즈는 말했다. "그것은 구더기를 사용하는 것이었고, 그 구더기들은 가장 심각한 부상을 입은 두 명의 팀원들의 구세주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4일 동안 로즈와 몽타냐드 의무병 코흐는 부상자들을 돌보느라 바빴고, 그들에게 여분의 모르핀 주사, 링거 주사를 놓았다. 그러나 "파리는 중상자들과 몇몇 야드(몽타냐드)의 상처에 알을 깠고 그게 부화했습니다."라고 로즈는 말했다. "기지로 돌아온 후 의사들에 따르면, 구더기가 괴사된 살을 감염이 진행되기 전에 파먹었고, 외과의사가 도려낼 수 있는 것보다 더 깨끗했다고 했습니다. 누가 이걸 생각이나 해봤겠어요?"
(CH-53D에서 내린 후 미소를 짓는 코흐라는 이름의 몽타냐드. 코흐는 이전에 로즈의 지도하에 의무병 교육을 받았고 코흐 또한 49명의 부상자 중 하나였다. 136명의 대원 중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동 중 3명의 부상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백업 CH-53D는 A-1 조종사 스완슨과 스텀프가 추락한 CH-53D를 파괴하는 동안 연료를 보급하기 위해 닥토로 갔다. 급유 후 B중대와 함께 콘툼에 있는 극비 SOG 기지에 착륙했다. 그때 한 정보 장교가 맥칼리에게 다가가 라오스의 월맹군 지휘소에서 수집한 화폐와 정보 문서 일부가 들어있는 배낭을 가져갔다.
"저는 그 이후로 그 배낭과 월맹군의 화폐를 다시 볼 수 없었습니다."라고 맥칼리는 아쉬워했다. "어쨌든, 이 임무는 사이공과 SOG 본부에 있는 사람들이 이 임무를 성공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노력 덕분에 우리가 철수한 지 열흘 만에 CIA의 건틀렛 작전은 볼라웬 고원 정상에 있는 주요 거점을 다시 장악할 수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는 적의 문서와 지도를 확보한 후 적의 주요 탄약고 하나와 베이스 캠프를 파괴하는 한편, 월맹군과 파테트 라오 병력으로 구성된 연대로 추정되는 병력의 발을 묶어놨습니다." 이후 국방부 보고서는 테일윈드 작전이 8년간의 비밀전쟁 동안 SOG의 라오스 작전 중 가장 깊은 침투였다는 맥칼리의 최종 분석을 확인시켜주었다
최종 집계: 3명의 몽타냐드가 전사하고 33명이 부상당했다. 테일윈드 작전에 참가한 그린베레 대원 16명은 4일간의 임무 동안 생긴 부상으로 총 33개의 퍼플하트를 수훈했다. 맥칼리는 손상된 치아를 위해 9개월의 치과 치료와 수술을 받았고. 로즈는 첫날에 부상으로 생긴 심각한 신경 손상과 근육 손상으로 현재까지도 왼손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이 닿지 않는다. 그리고 로즈의 아내는 그의 몸에서 고름 투성이의 파편과 대나무 파편을 2년 넘게 제거해주었다. 아데어는 여전히 목, 왼쪽 어깨, 왼쪽 팔에서 신경통을 겪고 있다
후문: 28년 후, CNN과 AOL/타임워너는 이 임무가 국제적으로 금지된 화학 무기인 사린가스를 사용하여 미국 망명자들을 죽이려는 의도였다고 거짓으로 설명하면서, 테일윈드 작전에 대해 현저하게 다른 이야기를 하는 "뉴스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테일윈드 작전은 매우 중요한 첩보를 발견하고 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안겨준 전쟁 중 가장 성공적인 SOG의 월경작전이다. 테일윈드 작전에 참가한 대원들은 그들의 영웅적이고 놀라운 성공적 작전에 대해 정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고개를 들고 다닐 자격이 있다. 하지만 이 용감한 사람들은 고의적으로 거짓이 아닌 것은 무엇이든 방송할 수 있다는 CNN의 권리를 보장한 미국의 헌법을 지지하기 위해 싸웠으나 고의성은 없었더라도 멍청함에 바닥이 없다는걸 보여준 그 "뉴스 프로그램"의 피해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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