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한다고 해서 절대 자연치유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스스로를 옥죌뿐입니다.
첫번째로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자신의 증상을 고백하세요
제일 힘든 일이라는 걸 압니다
하지만 스스로 힘으론 상대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괴물입니다.
반드시 부모, 친구, 동기등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두번째, 그들의 도움으로 정신과 전문의에게 진찰 받으세요
가벼운 우울증이라도 3달 이상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꾸준히 항정신성 약물을 복용하세요.
증상이 일시적으로 없어졌다는 이유로 자의적으로 복용을 중지하지 마세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복용량을 조절해야합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전문적인 심리 검사를 통해 다른 심리적 원인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세번째, 주임원사나 지휘관등 지휘계통에 본인의 문제를 보고하세요.
정신적문제가 업무적인 환경등에 유발된 것일수도 있습니다. 환경을 개선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 상부에 보고하세요.
첫번째 만큼 어려운 일이라는 걸 잘 압니다. 하지만 당신이 말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도움을 줄수 없습니다.
보고할때 빠른 회복을 통해 업무에 정상복귀하여 다시 인정받고 싶으며 절대 차별대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어필하세요
네번째, 병영심리상담관을 이용하세요
사회에서 심리치료는 금전적으로 부담됩니다. 하지만 병영심리상담관은 무료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병사들만이 이용할수 있다는 것은 편견입니다. 많은 간부들이 병영심리상담관과 상담을 나누고 있습니다.
가족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는 고민을 털어놓을수 있는 유일한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병영심리상담관은 민간인 신분이지만 필요시 장성들과 독대를 요청할 수 있는 엄청난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적극 이용하세요.
궁금한게 있다면 댓글로 질문해주세요
어디 또 ㅈㅅ 사건 발생함?
아뇨, 많은 분들이 고백하기 어렵다 보니 해결 방법을 찾기 힘겨워하기에 작성했습니다.
이런거 쇼츠에서 많이 봤는디ㅋㅋ
이거 현실적으로 맞는 말이긴 해요. 승진? 그런거도 건강하게 살아야 좋은거지 그렇지 못하면 뭔소용이겠습니까..
병심리상담관 무료지만 자격 의심되는 사람 너무 많아서...
"빠른 회복을 통해 업무에 정상복귀하여 다시 인정받고 싶으며 절대 차별대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는 점" 어필하는사람 진짜 단 한명도 못봤는데 제발 저래줬으면, 그래야 다른 정신적 문제로 힘들어하는사람들에 대한 선입견이 없어지지 - dc App
병사나 그렇지 간부들은 의무감때문이라도 저런말 하지 않음?
관심병력 리스트 올라가기 싫어요
ㄹㅇ 진급, 장기 안되는데 맘 털어놓을리가
정신적 문제가 있고 없음에 기준이 뭘까?
그냥 둘러보다가 남기는데 병영생활전문상담관 비밀보호 원칙 잘 안지켜진다고 말하고 싶음
짤 머노 - dc App
미군 철수 즈음에서 찍힌 아프간 특수전 대원인데, 총알이 다 떨어진 상태에서 탈레반은 항복을 종용했으나, 저 대원은 그러지 않았고, 항복을 하느니 두 팔 벌려 죽겠다는 메시지를 보냈음. 그 광경을 본 탈레반은 죽이기 전에 선전용 영상을 찍기 위해 스코프를 덧대서 촬영했음. 그게 바로 저 사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