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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초에 작업하다 어때 다쳤는데
이걸로 빼고 그랬다간 뒷담존나까이고 병신낙인 찍힐까봐
일없을때만 외진나가고 훈련안빼고 작업안빼고 하면서 최대한 버텼음
그러다 염증터지고 엄니가 알게되고 막 부대에 전화걸고 군사경찰에 안다는사람한테 막 연락하고 그랬는데
ㄹㅇ 그때 상말인데도 개쫄아서 제발 그러지말라달라고 뜯어말렸음
근데 요새 전화로 지랄하는거 보니 나정도면 ㅍㅌㅊ였나 싶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