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싸움에 참여할 배짱이 없는 자라면, 그런 자들은 떠나게 하라.
우리는 그런 자들과 함께 죽기를 원치 않으니 그들에게 돈을 주어 서둘러 떠나게 하라.
오늘을 무사히 넘겨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간 이들은 매년 이 날이 되면 떨쳐 일어서리라.
그 이야기를 그들의 아들들에게 가르쳐 오늘 이 날부터 이 새상이 다하는 날까지 기억하게 하리라.
우리들은 비록 소수이나 행복한 소수들이다.
우리는 형제들이다.
나와 함께 피를 흘린 자는 나의 형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아가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은 우리가 어떻게 생사를 함께 했는지 들을 적마다 스스로를 부끄럽게 생각할 것이다.
전투 이후 추도식(마지막 사진)에서 헨리 5세를 인용한 개리슨장군의 연설, 베트남전 당시 피닉스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ISA와 델타에서 뛰어난 커리어를 쌓았던 유망한 특전장교였던 윌리엄 F. 개리슨 소장은 작전의 여파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군복을 벗었으나 마크 보우든의 조사에 따르면 TF-레인저의 그 어떤 대원도 그를 원망하지 않았다.
작전에 참여했던 24th STS의 CCT 대원인 댄 실링은 개리슨을 자신이 함께 일해본 최고의 장군이었으며 오퍼레이터가 요구할 수 있는 최고의 리더였고 그의 제대는 겁쟁이 정치인들이 저지른 범죄행위였다 라고 언급했다.
델타포스 대원, 브래드 홀링은 그 날 슈퍼 62에 탑승한 3명의 저격수중 한명이었다.
듀란트의 슈퍼 64가 추락했을때, 62는 64의 추락지를 엄호했고 그 과정에서 도어거너가 피격되자 홀링은 그를 대신해 도어건을 잡았다
그의 동료 둘이 듀란트를 구하기 위해 그 불속으로 뛰어들었을때, 그는 엄호를 재공해야되기 때문에 헬기에 남았다.
슈퍼 62는 추락지 엄호과정에서 RPG에 피탄되어 시외까지 날아간 뒤 공터에 불시착했다.
홀링은 여러 친구들과 한쪽 다리를 잃었다.
레인저연대의 제프 스트루커는 이후 교관으로서 레인저연대의 신병들을 교육시켰다.
그의 교육을 받은 레인저 신병중에선 크리스 파란토도 포함되어 있었다.
크리스 "탄토" 파란토는 제대 이후 CIA GRS에 들어갔으며 리비아 뱅가지에 배치되었다.
탄토는 모가디슈전투와 유사하게 소수의 미국인 전투원들이 도시 전체와 싸워야 했던, 영화 [13시간]으로 유명한 2012년 뱅가지 사태에 있던 GRS 대원중 한명이다.
킬로 64라는 콜사인으로 현장에서 델타를 지휘했던 스콧 밀러 대위는 이후 JSOC 사령관, ISAF 사령관까지 거치며 4성 장군으로서 군생활을 마쳤다.
슈퍼 64의 조종사였던 마이크 듀란트는 두 델타 저격수의 헌신 덕에 성난 군중에게 살해되는 대신 아이디드 민병대에게 포로로 잡혀 목숨을 구했다.
아이디드는 그를 이용해 자신의 국제적 이미지를 쇄신하고 UN과 협상을 하려 했으며 적십자사는 협상을 주관했다.
듀란트는 적십자를 통해 편지를 보내는것을 허가받았으며 동료들에게 자신이 무사하다는 것을 가벼운 어조로 표현하기 위해 편지 말미에 한 이니셜을 새겨넣었다.
"NSDQ"
이후 이 이니셜이 군사 암호일것으로 오해한 적십자는 자신들의 중립성이 회손될것을 우려해 그 이니셜을 지워버렸다.
그러나 그 이니셜은 얼마 뒤 듀란트의 아내가 BBC에서 인터뷰를 했을때 그 말미에서 다시 언급되었다.
글자는 지워졌지만 그 흔적만큼은 편지지에 선명히 남아있었다.
"당신은 늘 말했죠, 마이크. 나이트 스토커는 포기하지 않는다.(Night Stalkers Don't Quit.)"
매트 리어슨은 목표건물에서 HVT를 생포한 델타 돌격팀의 팀장이었다. 그는 혼돈의 전투속에서도 결단력과 경험으로 로스트 콘보이가 대열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여했던 사람이었다. 그는 전투에서 무사히 생환했다.
전투가 끝나고 이틀 뒤인 10월 6일, 리어슨은 기지의 격납고 앞에서 날아온 박격포에 맞아 전사했다.
"보십쇼, 아시잖습니까. 전 정말 다시 가고싶지 않습니다."
스트루커는 토머스를 진정시키고자 했지만 그는 차분했다. 토머스의 입장에선 완벽하게 이성적인 결정이었다. 도시 전체가 총질을 해대고 있었고 시내로 가봐야 얼마나 들어가겠는가? 다시 가는 데 얼마나 값비싼 대가를 치를 것인가? 스트루커가 보기에 토머스는 마음을 굳힌 것 같았고 스트루커는 토머스에게 말했다.
"나도 너의 기분 이해한다. 나도 너처럼 결혼했다. 자신을 겁쟁이라 생각하진 마라. 지금 두렵다는거 안다. 나도 죽도록 겁나. 나도 이런 일은 겪어본 적 없으닌까. 하지만 우린 가야돼. 그게 우리가 할 일이닌까. 겁쟁이와 영웅의 차이는 겁이 나느냐가 아니라 겁이 났을 때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달린거야."
토머스는 그 대답이 마음에 든 것 같이 보이진 않았지만 스트루커는 출발하려는 순간 토머스가 다른 대원들과 함께 차에 올라타는것을 보았다.
브래드 토머스는 그날 전투가 끝날때까지 계속 시가지 재진입에 참여하였다.
그는 이후 RRD를 거처 그가 입대때부터 꿈꿨던 델타에 선발되었다.
운명적이게도 그가 배치된 스쿼드론은 모가디슈에 있었던 그 스쿼드론인 C스쿼드론이었다.
레인저 클레이 오틱은 모가디슈전투 이후 제대했다가 재입대 후 델타에 선발되었다.
이라크로의 첫 델타로서의 파병에서 한 신입 데브그루 대원이 그의 팀에 지원 파견을 왔었다.
오틱과 번갈아가며 팀의 "막내" 를 수행한 그 데브그루 대원은 맷 비소넷이었다.
비소넷은 이후 넵튠 스피어작전에서 돌격팀을 이끄는 팀장들중 한명으로써 참여했다.
아 영화에서 흡입기 빨고 험비 잡아 탄 애가 쟤구나 - dc App
https://youtu.be/86Ty4sOFZ00?si=5lVIkX_d9tXywRvp
오틱도 영화에 나옴, 이 씬에서 바닥에서 잘린 팔 굴러다니는거 줍고 하반신 날아간 델타대원 트럭에 싣는 레인저
그때 델타에게 엄청 감명 받았나보다 - dc App
하반신 날아간 델타는 그자리에서 즉사했었음?
옛날에 본글로는 복귀할때까진 살아있었다고 봄 즉사는 아녔음
사막3색+우드랜드/올검 장구류.. 머꼴
홰손은 도대체 무슨 단어야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