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 전입은 8~9개월만이었음. 산간오지에 처박혀 있다보니 도저히 일상생활이 안돼서 2300 주고 소형 suv 풀옵 하나 뽑았음..비싼 차는 아닌데 그래도 모아놓은 돈 중에서 꽤 많이 털었음.. 밑에 반응들 보니 선배들이 뭐라 한 이유가 어느 정도 있었구나

경험칙상 임관한 지 1년 정도 된 친구들이 상대적으로 조금 더 날뛰는 것도 맞았던 것 같음.. 코흘리개 장롱면허 색기가 차 하나 뽑아와가지고 부대에서 비닐 뜯고 있는데ㅣ 얼마나 불안했겠어

그때는 왜 내 돈으로 내 차 뽑는데 뭐라 하는지 개좆도 이해 안됐는데..거지 자격지심인가 싶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