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머리 수 채우기를 위해 군대에 왔다고 믿는 사람이 있었어.
버튼 눌러서 미사일을 쏘면 너도 나도 다 끝나는 게 현대전인데, 우리가 있을 이유가 없다는 논리였어.
보면서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냐는 마음과 함께 측은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한 편으로는 사람의 가치관 함양부터가 잘못 됐으니까 군대가 지금 이렇게 되지 않았나 생각했어.
내가 생각하기에는 사람의 머리 속에 있는 생각 부터 바꿔야 뭔가 일이 진행될 것 같에.
우리 뿐 아니라 전 시민을 대상으로 공통된 생각부터 바뀌어야 돼.
모두 힘냅시다
국군의 현실을 봤을때 오히려 머릿수 채우기 위해 왔다는게 맞는 말임. 기초단계에서부터 이 수준으로 가르처놓고 자대에선 뺑이만 치게 하는걸 보면 머릿수 채우기가 목적이라는것 외엔 설명이 안됨
꼭 머릿수조차 제대로 못채우는 애들이 그렇게 말함
현실이 그렇지않고서는 이럴수없다고 생각해서 - dc App
그러는 이유가....우리나라 육군은 유사시 미군 주력이 도착하기 전까지 몸빵 해주는 역할이었거든. 그러니 숫자만 채우고 화력으로 적의 소모를 강요하는 방식이 이어져 온건데, 화력은 언제든 필요한 거지만, 병사들에 대한 인식은 버티기 위한 숫자 채우는 거였지, 위에서 보거나, 미군에서 보거나, 일본에서 보거나.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측은한건 뭐임? 선민의식 지리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