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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있을때는 군대가 전부같았고 나에 대해 신경을 안쓰고있었는데
막상 전역할때 되니까 ㅈ같았지만 재밌었던 기억도 있고, 간부들도
갈사람 취급하고 장구류도 다 반납하니까 기분 이상하더라.
그냥 그 공간에서 16개월 있었다는게 믿기지않음.
그냥 하나의 꿈같달까? 이젠 군대 어땠는지 기억도 잘 안나고
아예 멈춰있었던 인생이 원래로 돌아온 느낌임.
원래 이런거냐.
부대사람은 한명빼면 연락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