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동 중 분대원 간격을 잘 모르겠음
정확히 말하면 배운대로 간격을 벌렸을 때 그 형태와 길이가 어떨지 잘 모르겠음
상황에 따라 적절히 조절할 수 있다고도 하긴 했지만
교육 때(특히 분대 공격) 항상 배운 것보다 좁게 다닌 것 같은데 딱히 지적도 없었고(훈련장이 좁고 산지라 그랬을까)
다큐나 언론에 등장하는 부대원들 간격도 배운 것보다 좁은 것처럼 보이니까 감이 안온다랄까
왜 이런 생각을 했냐면
각개-목표상 전투에서 돌격할 때 동기 하나가 지그제그로 뛰다가 내 총구 앞으로 불쑥 들어온 적이 있어서;;
근데 돌이켜보면 최초 은엄폐 시 간격이 좀 좁았거든. 고지까지 가는 길도 짧긴 했지만 좁아지는 사다리꼴 형상이었고
그러다보니 "혹시 간격이 넓었으면 괜찮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음
이후 분대공격 때도 "간격이 좁은 것 같은데"라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고
우리 양성과정에서는 0~0미터/전장소음 고려 육성지휘 가능한 거리라는 수준으로 가르치는데 임관하고 보병교 가는 사람이면 어떻게 잘 가르쳐줄 겨. 나는 공병교 나와서 그런 거 모름ㅋㅋㅋ - dc App
교재에도 O~O보 이런식으로 나와있긴 하던데 몸으로 안해보니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 확실히 병과학교가서 배워야할 듯 함다
이동상황에 따라 10~20m
라고 레인저핸드북에 써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육성이 잘 닿을까 하는 궁금증도 들고 제식 평가 떠올려보면 괜찮으려나
물론 전장상황이 제식 평가상황과는 다르겠지만
https://youtu.be/5vxjbBuQ6IU
여기에 개별간격 언급이 있었던가
나는 “통제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간격을 벌려라”라고 배웠음
그리고 그 통제 가능 범위는 월광/시간/지형/수풀의 정도 등에 따라 달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