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아래 참모진이 유능하고
작전팀이 올스타급으로 꾸려진다 한들
지휘관이 병신이면 답이 없음
실제 작전팀이 작전을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지원이 필요함
그 지원을 조직하고 협조하는건 작전팀장과 참모진들의 몫이고
근데 그걸 결정하는건 지휘관임..
막말로 코난처럼 수면다트쏴서 지휘관을 재우건
아니며 지휘관님한테 약간의 불운한 사고가 일어나건
그런식으로 나갈거 아니면 결국 모든건 지휘관이 승인해야 하는 문제라..
지휘관이 승인안하면 모든게 안돌아감 리얼루ㅋㅋ
물론 위에서 정책이 있으면 현장에는 대책이 있다는 말도 있지만
결국 현장에서 할 수 있는 대책은 현장을 벗어나지 못하는게 문제..
현장에서 타부대랑 협조하고 현장에서 타군하고 협조할수는 없잖음?
한국전쟁때야 지휘관 병신이면 다른지휘관 찾아가는 낭-만이 있었다만 이제는 그런것도 아니니
근데 워보이 아재 썰 들어보면 우크라이나는 아직 그런 문화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
한 번을 훈련해도 성과있게 하는가 하면, 일년 내내 쉴 틈 없이 훈련해도 계획 좆같이 짜서 타임어택 하이킹에 노숙만 처 하다 오는ㅋㅋ
걍 훈련을 시키면 된다고 생각하는 지휘관이면 후자가 되고 어떻게 하면 애새끼들을 끌어올릴까를 고민하는 지휘관이면 전자가 되는데 문제는 전자가 되려면 해야 하는 일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
일단 지휘관이 잘해먹으려면 - 자기가 맡은 부대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 지식(특전지역대장인데 공수윙이 없다?) - 어떻게 부대를 이끌어나갈지에 대한 확실한 비전(이건 반드시 해야 한다) - 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상급부대/인접부대와의 정치질 능력(우리 이거 할거임 ㅇㅇ 지원주셈) - 예하부대원들에게 자신의 비전을 납득시키는 리더십(우리 이거 할건데 왜 해야됨 ㅇㅇ ㅇㅈ?) 이게 있어야 하는데 기본지식없는양반들부터가 지휘관으로 오고앉아있으니 훠훠
전자가 해야할 일이 많아지는 이유 평상시 그러한 체계가 잡혀있지 않았으니까 - dc App
한국전쟁때야 지휘관 병신이면 다른지휘관 찾아가는 낭-만이 있었다만 사실 2차대전때 창설기 특수전사가 그래서 제밌는게 좀 있던것
약간의 불운한 사고 ㅋㅋㅋㅋ = 고지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