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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저렇게 하는거야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이긴 한데

본질적인 문제는 여단장, 대대장 바뀌고 나서도 그 기조가 유지될 수 있냐의 문제라고 봄

국방TV에 저런 영상들 올라올때마다 늘 드는 생각은, 저게 MTEL에 포함되어 아예 TTP나 SOP처럼 자리 잡은 훈련이거나 최상급제대에서 저런 방식의 훈련을 고안하여 탑다운식으로 전해지는게 아닌 걍 "특정 부대"에서 자체적으로 시범하는걸 보여주는 느낌이 강했음

바꿔 말하자면 사람이 바뀌면 잠깐 생겼다 없어지길 반복하게 될 수 있지 않나 싶더라

만약 저게 하나의 체계로 자리잡는다면 사람이 바껴도 시스템은 그대로겠지만.. 지휘관 바뀌는걸로 싸제가 풀리네 마네 하는 우리군 현실을 생각하면 낙관적이긴 힘들듯



지금으로선 훈련 여건 보장해주는 저 부대 지휘관들이 그저 대단할 따름임

본인 자력에 그닥 도움도 안되고 리스크가 차고 넘치는데도 저걸 커버해준다? 예하 부대원들은 진짜 복받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