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저렇게 하는거야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이긴 한데
본질적인 문제는 여단장, 대대장 바뀌고 나서도 그 기조가 유지될 수 있냐의 문제라고 봄
국방TV에 저런 영상들 올라올때마다 늘 드는 생각은, 저게 MTEL에 포함되어 아예 TTP나 SOP처럼 자리 잡은 훈련이거나 최상급제대에서 저런 방식의 훈련을 고안하여 탑다운식으로 전해지는게 아닌 걍 "특정 부대"에서 자체적으로 시범하는걸 보여주는 느낌이 강했음
바꿔 말하자면 사람이 바뀌면 잠깐 생겼다 없어지길 반복하게 될 수 있지 않나 싶더라
만약 저게 하나의 체계로 자리잡는다면 사람이 바껴도 시스템은 그대로겠지만.. 지휘관 바뀌는걸로 싸제가 풀리네 마네 하는 우리군 현실을 생각하면 낙관적이긴 힘들듯
지금으로선 훈련 여건 보장해주는 저 부대 지휘관들이 그저 대단할 따름임
본인 자력에 그닥 도움도 안되고 리스크가 차고 넘치는데도 저걸 커버해준다? 예하 부대원들은 진짜 복받았네 ㅠㅠ
다 맞는말;; 솔직한 말로 지금 22년도와서 저렇게 하는게 얼마나 군대에서 시대적 뒤떨어진거임.. 미국은 10년도때 부터 하던거였고 저런 좋은 지휘관이 오기까지 꾹꾹 참으며 군생활한 간부들이 진짜 멋있다;; 지휘관 바뀌면서 고인물오면 저렇게 발전되는거 또 무산되는거.. 안전, 행정, 강의 위주인 군대에서는..
MTEL이 METL말하는거같은데 그거도 다 지휘관바뀌면 읍읍
메틀 쓴다는게 메텔로 써버렸네 ㅋㅋㅋㅋ 사실 그말도 맞음 METL이건 UMETL이건 연말되면 부대일정표 마냥 바뀌긴 함
10년전에도 즉각조치 사격이라는 이름으로 저거 비슷하게 하긴했다. 문제는 그때도 대대장 의지로 한두번 하다가 안핬거든 왜냐 그걸해도 여단장, 사단장은 오 그래? 해봤어? 이정도 반응에서 끝남. 체계적으로 적용하고 구체화하고 발전이 안되었지. 왜냐 공식적인 평가과목이 아니였거든 당장 밑에 중대장들도 전투력 평가때문에 사격하면 개인화기사격만 시킴
저걸 꾸준히 시키는게 되려면 육본차원에서 지침을 내리고 병기본 과목에 넣어서 훈련소에서 부터 배워와야함. 교육 시간이 부족하면 특공무술 시범 대형으로 서서 탄창교환이랑 하이레이, 로우레디, 파이컷 이라도 2시간만 교육을 시켜주길
나는 제발 훈련소에서 병기 안전수칙이라도 알려줬으면 하는데 누구한테 물어보니깐 장병들은 그런 어려운수준꺼지 못한다고 했음 씹 ㅋ 뭐가 어렵냐…
사실 지휘관이 모가지걸면 못할게 없음 당장 우리팀만 해도 새벽에 사격장가서 별의 별 드릴 다 하고 있음ㅋㅋ 근데 걸리면 보직해임일뿐
아조씨 특전?
여단장 저거 찍고 임기 끝나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