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은 동일함
사격준비(=조준) 안되면 조정간 안전, 손가락 방아쇠울
근데 다른 점은 포인트맨(선두)에 서는 순간 그냥 조정간 단발, 손가락 방아쇠라는거임
물어보니까 "어차피 니 앞에 아무도 없는데 이거 안할 이유가 뭐임?" 어.. 반박할 말이 없네
그래서 포인트맨으로 서면 걍 반조준하고 조정간 단발 손가락 방아쇠 올리고 기동했음
내가 생각하는 장점은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단점은.. 음.. 별로 없을 것 같음 다만 혼란한 상황에서는 아군오사가능성이 올라갈수도
민간인이 있거나 인질 구출 시에는 해당 안되는거겠죠? ㅎㄷㄷ
인질구출때도 다르게 하라는거는 못들었는데요 근데 인질구출때는 개인안전좆까고 무조건 빨리 들어가라는건 들은
총소리 들리는 순간 바로 경계 좆까고 달려서 들어가라는게 교육 및 연합훈련때 배운거였읍니다
전술 전체 맥락에서 봐야함 씰은 셀단위로 밀어넣는 개념이 아니고 전체가 한단위임 그래서 앞에 존재하는건 일단 아군이 아니게됨
육군은 복도=피해야 될 것 에비에비 이러는데 씰쪽은 복도에서 통제하면서 밀어넣는게 인상적이였던
물개도 피해야되는거라서 최소인원으로 미는거긴 하더라
복도는 위험하니 복도에서 피하냐 복도단위로 따먹어버리냐 정도의 차이긴 한데 이것도 건물구조와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쓰는거고..전술 자체만 놓고보면 씰쪽이 확실히 짜임새가 있고 모두가 공통된 상황 인식하기는 좋음 그리고 어차피 좆된 상황에선 양쪽다 개판나기 때문에 도찐개찐이고
씰전술좀 제대로 배워보고 싶긴 함
LOC는 육군에서는 없는 개념이라 진짜 제대로 좀 배우고 싶더라
제대로 하기 어려움 해군에서도 CPO이상 중에 진짜 PLT의 TL를 수행할만한 능력을 갖춘 사람 몇이나 될까 싶음 결국 이것도 재능의 영역이라 재능 있으면 몇달 빡세게 굴렀을때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고 몇년을 해도 빡통은 그냥 빡통 씰전술의 진짜 장점은 모두 조립식 블럭처럼 끼워넣어 원하는 크기와 모양을 만들 수 있는거고 빡통은 걍 블럭으로 써야
LOC란것도 footprint 넓혀가는 와중에 그걸 유지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 벽에 구멍 잔뜩나있고 여기저기 박살난 구조에선 육군쪽이 머리 덜아플 수도 있음 ㅋㅋ
제가 빡대가리라 이해못할거같긴한데 어떻게든 배워서 전술좀 발전시키고싶은 ㅎ;
해군에서는 지휘부랑 젊은 팀원들 일치단결해서 약 5년동안 새벽까지 훈련하고 디브리핑 좆빠지게 하고 씹고 뜯고 되새김질해서 간신히 받아들였는데 부대발전이라는게 참 쉽지 않은거 같네요 요새 이쪽에 한번씩 오던데 싸제업체보단 차라리 이쪽에 전술교류를 2-4주단위로 잡아서 하는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게 되면 제 돈을 안쓰겠죠... 시발... 보병출신 지휘부가.. 읍
나중에 제가 윗대가리되면 어떻게든 배우고싶은 ㅎ 뭐 누가 옳니 마니 하는거 이전에 전술의 다양성을 확보하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뭐든 바꾸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어야 조금이라도 바뀌더라구요
물개는 뭉쳐다니면서 하나씩 장악해가는 셀전술이 아니라 범프로 밀어가면서 땅따먹기하는 방식이라 그런것도 있을듯, 클린한 킬하우스에선 체감하기 어렵겠지만 혼돈이 크고 노면이 고르지 못할 빡쌘 환경에선 넘어지거나 그랬을때 격발될 위험이 있겠다 싶긴 했음
범프로 밀어넣는건 인원수가 부족한 상황이나 천천히 따야만 하는 특별한 경우 아니면 배움이 짧은 애들이 씰 전술의 장점을 극대화할줄 모르고 그것밖에 할줄 몰라서 그런거임 그리고 야지에선 결국 위협이 가까이에 있냐에 따라 달라지는거고 씰이라고 무조건 핑거인 단발 조준 해놓은 상태로 다니는건 아님
부대에서 씰방식 찍먹으로 배웠었는데 문 들어갈때 문지방 넘을때만 손가락 빼고 들어가선 다시 넣으라고 했었음 총구 접고 들어갈때 손가락 들어가 있으면 혹시라도 총구 문지방에 부딫히면 격발 될수 있다나 일리 있더라
ㅋㄹㅂ 교육에서 알려주신건 문 넘을때 조정간 안전을 걸수도 있으나 그 조정간 안전 거는걸 의식적으로 해서 문이 열렸는데 하나의 추가된 동작으로 하는건 하지 말라 하셨음, 안전 걸꺼면 머슬메모리스럽게 동작은 안끊기고 열리자마자 들어가면서 걸라고
손가락은 들어가있고 조정간만 안전? 그건 특이하네
ㄴㄴ 조정간 안전 거는 동작을 나눠가지지 말라고
엥? 난 그렇게 교육안받았는데 그새 교리가 바뀌었나? - dc App
나도 저렇게 배웠었는데 전엔 달랐음?
그 근행님 데브그루한테 배울때 이렇게 배움ㅎ;
눈이 조준하면 손가락 걸기 내때는 인질도 주어져서 그리 안가르쳤나보네 - dc App
조정간,방아쇠 안전 무조건 적 나타나면 그때 해라 솔직히 이해 안갔는데 실탄 사격 및 셀단위로 실탄으로 cqb 하다보니 느껴지겠더라 우다루프 ㅈㄴ 굴려야 오인사격 안하겠구나라는걸
ODA성님들이랑 같이할때도 똑같더라 얘네는 광적으로 총기안전수칙 집착함 ㅋㅋ 옛날에 대대있을때는 대대 선임 한분이 ODA성님 한분한테 빈총으로 장난치다가 허리춤에 있는 총 보여주면서 한번만 더 장난치면 머갈빡 뚫는다는거 옆에서 직관함 ㅋㅋ
ODA애들은 진짜 총기관련해서는 육군이 생각하는 FM이던 아마 민병대애들 교육해야되는 ODA애들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은 ㅎ
맞는말이네 ㅋㅋ 더욱이 대테러를 맡고있는 팀들이다? HR DA작전 때마다 몸이 다르게 반응 할수있을까? 의문 듦 ㅋㅋ 어쩔때는 단발놓고 다니고 이번엔 인질있느니 안전놓고다녀야지 ㅋㅋ 내 경험상 되는 팀원 못봄 머슬메모리 만들려고 킬하우스 ㅈㄴ 돌아다니면서 우다루프 돌려도 아직도ㅜ버벅 거리는데 뭐 ㅋㅋ
훈련간 언노운과 인질을 다죽여봐서 도저히 저 SOP는 받아들이기가 어렵네 아예 타격만 전담이고 언노운이고 뭐고 이안에는 개새끼밖에 없다 마인드가 아니고선 ㅋㅋㅋㅋ - dc App
씰 이전에 땡칠이 애들부터가 HR하고 DA때는 애초에 접근방식부터 다르더라
HR때는 니 목숨보다 인질이 중요하다 DA때는 니 목숨이 매우 중요하다(근데 작전보다는 아님) 요느낌이었음
그건 티어1 어느부대나 같은 마인드임 - dc App
전체 전술과 훈련과정을 빼놓고 일부 TTP만 떼서 보니 이상해보이는거지 결국 거기서 거기임 얼마나 숙달하느냐가 임무달성에 영향을 끼칠뿐
액티브 슈터 상황에는 시민이고 뭐고 개새끼를 잡아죽이는데 먼저임 시민은 전문적인 팀이 올거이니 내비두고 더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상황을 잡아서 통제하느냐의 싸움 이게 작금 대테러의 하나임 - dc App
제가 교육받을때 hr은 액티브슈터보다는 이라크/아프가니스탄에서 납치된 미쿡시민권자느낌이었던ㅎ;
델타들이 쿠르드랑 인질구조작전 했을때 아주 큰 범주로 MACTAC처럼 되었거든 상위팀이(국가대테러지정부대) 하위팀(합참대테러지정부대,일반보병)을 데리고 어떻게 작전해야는지 연구할 문제를 생각하면 이 바닥은 기본이면 다한다면서 그 기본이 끝이없어요 어휴 - dc App